'숲속의 작은 집' 박신혜, 미모 만큼이나 뛰어난 친화력..연예계 인맥왕?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신혜가 '숲속의 작은 집' 제작발표회에 참석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박신혜의 남다른 친분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박신혜가 ‘이렇게 친해도 되나요? 커플만큼 설레는 남사친 & 여사친’ 2위에 등극했다.

박신혜는 SBS ‘미남이시네요’에서 만난 장근석, 정용화, 이홍기와는 오랜 시간동안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SBS ‘상속자들’에서 인연을 맺은 이민호, 김우빈과도 동성친구처럼 편한 사이라고 한다.

또한 이종석과는 서로 꾸준한 칭찬을 주고받으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고, 김수현, 강하늘, 김범과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이다. 또, 슈퍼주니어 김희철, 인피니트 성규, 비스트 용준형 등 수많은 남자 아이돌들과도 친분을 유지 중이다.

게다가 삼촌뻘 남사친들도 존재한다. 류승룡이 출연한 영화 시사회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다정한 선후배 사이임을 입증했고, 전 소속사 대표였던 이승환과도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숲속의 작은 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박신혜가 출연하는 '숲속의 작은 집'은 바쁜 삶을 벗어나는 것을 꿈꾸고는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대인을 대신해 '피실험자'가 된 소지섭, 박신혜가 공공 전기, 수도, 가스가 없는 '오프 그리드' 라이프에 도전하고, 매일 주어지는 특별한 미니멀 라이프 실험을 수행하는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