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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최고의 한방' 특집으로 꾸며져 이덕화, 차태현, 김민재, 윤시윤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민재를 향해 "김민재 씨가 깜짝 놀란게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윤시윤은 "같이 노래방 갔는데 어휴~ 실력이 장난 아니에요"라고 말했고, 차태현은 "랩 하는 프로그램(쇼미더머니)에도 나와서 숨겨온 랩 실력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걸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전했다.
MC들은 김민재에게 랩을 한 번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김민재는 흔쾌히 수락했다.
김민재는 "제가 이번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도 랩을 했다. '최고의 한방' OST를 직접 작사하고 랩 메이킹까지 했다"라며 "방송 전 제가 한 번 보여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김민재는 '최고의 한방' OST인 '꿈은'이라는 노래를 선보였고, 모두 박수를 치며 김민재의 랩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민재는 과거 연습생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처음에 연습생으로 살 때, 7명이 반지하 원룸에서 함께 살았다"라며 "7명이 다 누우면 발 디딜 틈이 진짜 없었다. 현관에서 세 발짝이면 화장실이었다. 너무 피곤해서 잘 씻지도 못하니까 쥐도 나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민재는 이어 "자고 눈떠 보면 옆에 쓰레기통이 있고 쓰레기 더미와 함께 잤다"라며 "사실 이런 것보다도 제일 힘든 건 우리 엄마보다 학교갈 때 분식집 아줌마를 더 많이 봤을 때였다. '엄마 보고싶다' 이런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다. 그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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