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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배누리, 톱 女 배우와 남다른 친분 과시...볼 뽀뽀까지 하는 막연한 사이?

승인 2018-04-23 19:20

온라인이슈팀

사진=배누리 인스타그램

'인형의 집' 이 매회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한 KBS2 '인형의 집'에서 뻉소니 사고의 기억이 돌아 온 꽃님(배누리 분)이 자신을 방치한 장명환(한상진 분)을 맞딱드리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극 전개에 속도를 높였다.

이 가운데 '인형의 집'에 출연 중인 배누리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최지우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사진이 재조명됐다.

배누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 차금주 사무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연기를 펼친 배누리와 최지우와 다정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배누리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최지우는 배누리에게 입을 맞추는 듯한 포즈로 애교를 드러냈다. 이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모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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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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