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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레슬러’가 극장 출격에 앞서 깜짝 선물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지난 23일 ‘레슬러’는 영화 인물들의 매력이 담긴 ‘센스만점’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과 페이스북 카메라 이펙트를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유해진)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아들 바보이자 프로 살림꾼인 귀보씨의 재치만점 모습과 아들 성웅역의 김민재, 가영역의 이성경의 풋풋한 모습 등 공감을 일으키는 대사들과 함께 캐릭터들의 매력이 잘 담겨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같은 날 귀보씨의 매력 만점 모습이 담긴 페이스북 카메라 이펙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레슬러’는 오는 5월 9일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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