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정, 나이를 잊은 전설의 리즈시절 사진 보니? "전 남편이 울면 눈을 콱 뽑아버린다고.."

김하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사진 한 장이 눈길이 간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하정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정은 전설의 리즈시절 사진으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한편, 과거 TV조선 ‘대찬인생’에 출연해 지금은 고인이 된 전 남편 신선삼에 대해 털어놨다.
 김하정은 “첫날부터 남편 신선삼이 돌변했다던데 무슨 일이냐”는 질문에 “신혼여행 첫날밤 새벽이 되도록 남편이 오지 않았다. 알고 봤더니 카지노 도박장에 가서 밤을 새고 왔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에게 한소리 했더니 오히려 남편이 나에게 화를 냈다. ‘용서해줄 테니 반성해라. 베란다로 나가서 반성하라’고 하더라. 당시 12월 초 첫 눈이 내릴 무렵이었는데 얇은 잠옷차림으로 밖에 서있었다. 피눈물이 막 쏟아지더라. 남편이 그 모습을 보고 ‘울면 눈을 콱 뽑아버린다’라고 했는데 그 말에 너무 질려버렸다”며 신선삼의 충격적인 언행에 대해 폭로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