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라이프 대전]치매환자도 이제는 국가에서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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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이프 대전]치매환자도 이제는 국가에서 책임진다

  • 승인 2018-05-10 16:31
  • 신문게재 2018-05-11 12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서구치매안심센터'가 지난달 24일 장종태 서구청장과 박세용 노인회서구지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건강체련관 3층에서 개소했다.

현재 서구관내에는 7천여명의 치매 환자가 있다. 서구보건소(소장 박경용)는 획기적인 치매환자를 줄이기위한 조직적인 프로그램실 3곳, 세미나실등을 갖췄다.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가족가페도 운영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치매선별검사와 신경심리검사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어르신을 집중 검진한다. 또한 치매가족을 지원하면서 양질의 치료로 조기에 치매를 완화시킬수 있도록 했다. 소요되는 예산은 18억원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준환(78· 서구 복수동 초록마을2단지아파트 경로당 회장)어르신은 "노인들에게 제일 무서운 병이 치매라고 생각한다. 치매로 인한 사회적인 비용도 어마어마하지만 치매환자 가족들은 엄청난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며 "이러한 때 국가에서 치매환자를 책임진다고 해서 무척 안심이 된다. 서구치매안심센터 시설을 살펴보니 마음이 홀가분하고 매우 기분이 좋다"고 흡족해 했다.

최평락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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