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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 ‘인애의집’, 어버이날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

승인 2018-05-09 08:07

최성룡 기자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 '인애의집', 어버이날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나섰다.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 '인애의 집'에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주·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인애의 집 가족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인애의 집 아동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들에 대한 사랑과 공경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 '인애의집', 어버이날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나섰다.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주·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즐겁고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었다. 맛있는 음식과 카네이션을 선물해주신 인애의 집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한편 마산인애의 집은 요보호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적 여건과 물질적 자원을 제공하여 아동을 양육시키는 아동복지시설로, 1946년에 설립되어져 약 2000명의 아동을 성장시켰다.

경남=최성룡 기자 chal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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