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샘의 생존영어] 43. Homebody: 집순이, 집돌이

안녕하세요. 매주 찾아오는 서린샘 입니다.

특별한 약속이 있지 않고는 주말에는 피로를 푸느라 집에 자주 있는데요.

이렇게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 있는 것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을 영어로 'homebody'라고 해요.

한국어로는 집돌이, 집순이 라고 할 수 있겠어요. 홈바디의 측정 기준에는 일단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몇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1. 밖에 가서 구매하는 것보다 배달을 많이 시킨다.

2. 주말에 비가 오기를 기다린다. 왜냐하면 NCIS(미드)를 정주행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사람이 북적한 곳을 꺼린다.

4. 침대에서 와인 한잔 정도만 즐긴다.

5. 넷플렉스에서 티비쇼 시즌전체을 정주행한다.

6. 클럽에 가는 것이 당신이 생각하는 최소의 호감이다.

7.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SNL을 보면서 집에 있다.

8. 주말에 친구가 놀러 오는 것은 최악이다. 왜냐하면 주말내내 친구와 나가서 놀아야 하기 때문이다.

9. 해피아우어(정해진시간에 주류 할인판매)는 즐길 수 있지만 해피아우어가 끝나면 집으로 바로 간다.

10. 항상 밤에는 영화를 본다.

11. 집에 가서 노트북으로 한 시간 이상 인터넷을 한다.

12. 나가지 않으려는 핑계가 많아진다.

13. 여러분은 몇 가지나 해당하시나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아래 예문을 넣도록 할게요.

다음 주에 더 좋은 표현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I'm a homebody, I don't want to go out; just comeover and I'll make you dinner.

I invited Tom to go to the movies with us but he declined. He's more of a homebody.

Catherine

▲정치외교학&영문학, TESOL, Canada ▲前 The Keg co.ltd, Canada 근무 ▲前 YBM 어학원 근무 ▲前 한화, 롯데, LG, 삼성, SK 국내 다수의 대기업 연구소 및 기업 회화&토익스피킹 강의 ▲現 공주대학교 Opic &토익스피킹 강의 ▲現 기업체 출강 전문 어학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