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타: 배틀엔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26세기 '기계 소녀'

  • 핫클릭
  • 방송/연예

'알리타: 배틀엔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26세기 '기계 소녀'

  • 승인 2019-02-01 11:33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thumb_tvgpc201901311809142652
 

 

1990년대 연재됐던 SF 배틀 만화 ‘총몽’이 제임스 카메론의 손을 거쳐 2019년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영화 ‘아바타’로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제임스 카메론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제임스 카메론의 신작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로사 살라자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모두가 갈망하는 공중도시와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고철도시로 나누어진 26세기, 고철 더미 속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알리타는 마음 따뜻한 의사 이도(크리스토프 왈츠)의 보살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도는 미스터리한 과거로부터 알리타를 지키고자 한다. 그런 알리타 앞에 나타난 휴고(키언 존슨)는 그의 옆에서 고철도시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과 함께 기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그렇게 알리타가 자신의 과거에 다가 갈수록 도시를 지배하는 어둠의 세력들은 알리타를 제거하려 한다. 마침내 알리타는 자신이 고철도시를 구할 수 있는 열쇠임을 깨닫게 되고 가족, 친구, 새로운 세상을 위해 그들과 맞서게 된다.

 

movie_image (1)

 

사실 이 영화는 ‘아바타 프로젝트’보다 먼저 준비됐다. 원작 ‘총몽’에 완전히 매료됐던 제임스 카메론의 꿈, '알리타 프로젝트'가 드디어 실현된 것. 그는 원작의 판권 수급부터 시작해 600여 장의 분량에 달하는 세계관 설정까지 촘촘하게 준비해 나갔다.

 

영화는 알리타의 변화하는 감성을 통해 ‘휴머니즘’ 메시지를 전한다. 여기에 ‘아바타’ 이후 한층 더 진일보한 퍼포먼스 캡처와 3D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명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방대한 26세기 세계관 구현은 물론, ‘액터 페펏(Actor Puppet)’이라는 실제 배우와 똑같은 모습으로 만들어 완성도 높은 CG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화려한 볼거리에 이어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도 힘을 보탰다. 세계 유수 영화제의 수상 이력을 가진 크리스토프 왈츠를 비롯해 ‘차세대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로사 살라즈와 키언 존슨이 뭉쳐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사실적인 고철도시와 헐리우드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본 적 없었던 새로운 히어로물의 탄생을 알린 ‘알리타: 배틀 엔젤’은 오는 2월 5일 개봉된다. 러닝타임 122분.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2. 서산 사과농업 '스마트 전환' 본격화, 48억 투입해 미래형 과수원 만든다
  3. 대전시 감사위 ‘트램 개통 지연’ 감사 착수
  4. 국립대 '등록금 0원' 검토… 대전 대학가 셈법 복잡
  5. 음성군, '2026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 12일 개장
  1. 반복되는 대전 산업현장 추락사...현장 안전관리 '경고등'
  2. 대전중수청 이전 이제부터가 관건… 내년 ‘신청사 예산’ 확보해야
  3. 교실 밖에서도 수능시계는 간다… 마지막 선택형 수능 D-100
  4. KAIST 배충식 신임총장 "과학기술 심장에서 국가 균형 성장의 핵심 역할"
  5. 생명공학연구원, 질병저항성 유전자변형 고교생 토론대회 성료

헤드라인 뉴스


[기획]"지역 무대 서는 건 꿈도 못꿔" 원정공연 떠나는 예술 꿈나무들

[기획]"지역 무대 서는 건 꿈도 못꿔" 원정공연 떠나는 예술 꿈나무들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대전시 3칸 굴절버스 도입 백지화…"업체 계약해지"
대전시 3칸 굴절버스 도입 백지화…"업체 계약해지"

대전시가 11일 민선 8기 시절 신교통수단으로 검토됐으나 수입대행사 납품 문제에 발목 잡힌 3칸 굴절버스 도입을 백지화 했다. 허태정 시장이 이날 시청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업체 계약 해지를 절차를 밟기로 최종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처럼 결정한 이유는 시범사업을 위해 업체에 선급금 72억이 지급 됐지만, 계약한 3대 중 2대가 기한 내 납품이 이뤄지지 못한 데다 1대 역시 차량 소유권 이전 문제에 운행이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계약 해지와 예산 손실 규모, 책임 소재를 명확히 따져 철저한 후속대책을 마련하라"..

이재명 정부,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운영` 연착륙 안되나
이재명 정부,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운영' 연착륙 안되나

어린 아이부터 성인 그리고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인사들까지 모두가 인서울(In-Seoul)을 바라보고 있는 대한민국. 수도권 공화국의 철옹성은 이재명 정부 들어 조금씩 허물어질 수 있을 것인가. 빛바랜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지방분권 가치가 새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모토 아래 새로이 발현될 수 있을까. 2029년 8월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과 청와대를 벗어난 집무 약속이 드라마틱한 반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 주목된다. 그간의 과정과 흐름, 대통령 발언들을 놓고 보면, 새로운 시대의 도래란 희망을 갖게 한다. 이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