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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겨운은 아내 김우림과 함께 달달한 여행을 할 당시의 모습이다.
특히 정겨운과 아내 김우림의 선남선녀 비쥬얼이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정겨운과 김우림은 지난 2017년 1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정겨운은 2014년 결혼했다가 2016년 이혼하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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