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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겨운이 재혼한 아내 김우림의 미모는 여배우 뺨치는 아름다운 비쥬얼로 누리꾼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겨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겨운은 부인 김우림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선남선녀 비쥬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겨운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그의 아내 김우림는 2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0살이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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