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기상청은 15일 최고기온은 9℃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5mm 이내로 비가 내린다고 전망했다. 대전과 충청권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견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충청 일부 지역에서는 눈, 비가 내리면서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겠다"며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충주 옛 조선식산은행 건축물이 '관아골 아트뱅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2026년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서 새롭게 문을 연다. 17일 충주시에 따르면 성내동에 자리한 옛 조선식산은행 건축물은 1933년 목구조와 서양식 석조 방식이 혼합돼 지어진 독특한 근대식 건축물로, 철거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으나 2017년 5월 문화재청이 등록문화재로 지정하며 보존 가치가 공식 인정됐다. 새 명칭인 '관아골 아트뱅크'는 성내동의 옛 별칭인 관아골과 예술가·청년 창작 활동의 기반을 의미하는 아트뱅크를 결합해 지어졌다. 시는 이 공간을 '역사와 문..
2026년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거치며, 내년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에 본지는 시리즈 기사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변화를 각 생활권별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행정수도 진원지 'S생활권', 2026년 지각변동 오나 2. 신도시 건설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변화 요소는 3. 정부세종청사 품은 '1~2생활권', 내년 무엇이 달라지나 4. 자족성장의 거점 '3~4생활권', 2026년 던져진 숙제..
실시간 뉴스
3분전
충남혁신도시 내포신도시, 스포츠건강 1번지로 발돋움5분전
역사 다큐멘터리 '만해의 나라'6분전
세종시 취약계층 주거 복지정책 '잘했다'6분전
[세종 다문화]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중국의 길거리 간식6분전
[세종 다문화] 기초학습지원 '다배움', 1년 발자취 돌아보다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