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대전 만듭시다"...대전 치안협의회

  • 정치/행정
  • 대전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대전 만듭시다"...대전 치안협의회

  • 승인 2019-03-15 15:27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자” (4)
허태정 대전시장이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전시 치안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15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대전시 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34건(시책 23, 협조 11)의 상정안건과 민·관·경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대전시는 시민안전 대책으로 ▲'배움터 지킴이'등 학교폭력방지사업 ▲개학기 학교주변 일제 점검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위한 등하굣길 조성 등 시책 12건과, 협조사항으로 ▲지역안전지수 등급 상향 ▲스마트시티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 확대 ▲CCTV 정보공개업무 처리체계 개선 건 등 2건을 협의했다.

대전교육청은 교육환경 개선 대책으로 ▲학교폭력 피·가해학생 치유 및 선도 ▲학생 마음건강지원사업 및 정서행동증진사업 ▲학교 CCTV 설치운영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서비스 ▲ 체험중심 안전교육 강화 등 5개 시책 사업과, 협조사항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및 확대에 따른 유관기관 협조 ▲학교급식납품업체 점검 관련 유관기관 협업요청 건 등 2건을 협의했다.



대전경찰청은 치안 및 법질서 확립 대책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종합대책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 조성을 통한 교통안전대책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산업현장 안전사고 감소 및 재발방지 대책 ▲우리 동네 지키기 안전활동 ▲시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한 치안과제 협조사항 등 6건을 보고했다.

각 기관의 주요시책 및 협조안건에 대해 지역여건을 감안 시민 치안 대책을 공유하고 위원들은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고 협력방안이 활발히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앞서 최근 보이스피싱, 신종 감염병 발생 등 치안환경변화에 따른 예방·신속대응을 위한 금융감독원대전충남지원장, 대전시 의사회장, 대전시 약사회장, 농협중앙회대전지역본부장 등을 신규 위촉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안전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안전대전 구현을 위해 안전관리와 치안정책을 위해서 민·관·경이 소통과 협업체계를 더욱 돈독히 하여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상호 시장 예비후보' 베이스캠프 공개...본선 정조준
  2. [교단만필] 좋아하는 마음이 만드는 교실
  3. 3·8민주의거 인지도 29% 매우 낮아, 역사적 의미조차 '평가보류중'
  4. [대학가 소식] 한남대 2026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 설명회
  5.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L보건학관’ 활짝… 미래 보건의료 교육 거점 도약
  1. "3·8민주의거는 우리에게 문학입니다… 시를 짓고 산문을 쓰죠"
  2. [사이언스칼럼] 쌀은 풍년인데, 물은 준비됐는가 - 반도체 호황이 던지는 질문
  3. 코레일, KTX 기장·열차팀장 간담회
  4. 김태흠 충남지사 "도내 기업 제품 당당히 보증"… 싱가포르서도 '1호 영업맨' 역할 톡톡
  5. K-푸드 수출 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 허브’ 가동

헤드라인 뉴스


3·8민주의거 인지도 29% 매우 낮아, 역사적 의미조차 `평가보류중`

3·8민주의거 인지도 29% 매우 낮아, 역사적 의미조차 '평가보류중'

대전 3·8민주의거가 4·19혁명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운동사의 중요한 연결고리임에도 청소년들에게 잊힌 역사가 되고 있다. 3·8민주의거에 대한 청년 세대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3·8에 대한 실질적 인지도는 29.6%로 5·18민주화운동 86.5%, 4·19혁명 79.4%, 대구 2·28민주운동 33.7%보다 낮았고, 발상지에 대한 설문에서도 '대전' 정답률은 35.1%에 불과했다. 대전에서조차도 청년 세대의 기억 속에 충분히 자리 잡지 못하는 현실은 3·8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현재적 의미 부여가 절실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준..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