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23회 환경상 공모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제23회 환경상 공모

생활·자연환경, 연구·개발, 홍보·봉사 3개 부문 시상

  • 승인 2019-04-02 15:53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2018010301000330300012891
대전시는 2019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제23회 대전시 환경상'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

1997년 처음 시행돼 올해로 23회째 맞는 대전시 환경상은 우리지역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시민·기관·단체를 발굴·시상함으로서 환경의 중요성과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공모부문은 생활·자연환경, 연구·개발, 홍보·봉사 3개 부문으로 공모일 기준 대전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공모기간은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응모서류는 대전시 홈페이지(시정소식)에 게재된 서식을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되고, 대전시는 현지조사와 환경상심사위원회를 통해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환경대상 1명, 환경상 2명을 선정,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손철웅 시 환경녹지국장은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이번 환경상 공모를 통해 환경보전을 몸소 실천하고 공헌한 분들의 공적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추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기고] 증여세 부담 줄이는 추가 방법은?
  2. 대전·세종·충남 제조업 생산 '위축'에도 수출은 '활기'
  3. '택배 쉬는 날' 앞두고 바쁜 기사
  4. [2026 수시특집-건양대 이렇게 뽑는다] 1639명 선발… 의학·국방·신산업 인재 육성
  5. [2026 수시특집-건양대] 글로컬·RISE 지역과 함께 성장… 취업 명문 건양대의 도전
  1. 광복절 앞두고 무궁화로 그려진 한반도 ‘눈길’…관리는 ‘아쉬움’
  2. 소상공인 2명 중 1명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이후 매출 올라"
  3. 대전현충원 의사상자 묘역 활용 해외 독립유공자 안장 '신중론'
  4. [프리즘] 광복 80돌을 맞이한 단상과 성찰
  5. 대전신용보증재단, ‘청렴한빛네트워크’ 결의대회 진행

헤드라인 뉴스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위해 `행정수도 완성·2차 공공기관 이전`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위해 '행정수도 완성·2차 공공기관 이전'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안한 이재명 정부의 5대 국정 과제(안)는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이다. 이 중 관심을 끄는 건 지역과 계층 간 불평등을 해소하고 수도권과 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자와 경영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목표로 제시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과제다. 구체적으로는 ‘5극 3특’ 중심의 혁신·일자리 거점 조성, 광역 교통망 연계, 행정수도 세종 완성, 2차 공공기관 이전 착수 등을 통해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구현한..

전국 각지에서 찾아… `직장인 밴드 대전` 16일 대망의 본선
전국 각지에서 찾아… '직장인 밴드 대전' 16일 대망의 본선

중부권 최대 직장인밴드 음악경연 대회인 '2025 직장인 밴드 대전'이 한층 더 화려해진 무대로 찾아온다. 중도일보 주관으로 열리는 직장인 밴드 대전은 대전 대표 축제인 '0시 축제' 기간 마지막날인 16일 대전 중구 우리들공원 특설무대에서 대망의 본선이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직장인 밴드대회는 대전을 넘어 중부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나라 각계각층에서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잠재돼 있던 끼와 열정을 발산, 미래 발전 동력으로 삼고 지역 문화 중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첫 대회 때..

신임 교육부장관에 최교진 세종교육감 지명...최종 인선 주목
신임 교육부장관에 최교진 세종교육감 지명...최종 인선 주목

3선의 최교진(72) 세종시교육감이 13일 이진숙 후보 낙마 이후 신임 교육부장관에 지명됐다. 이재명 정부는 그동안 걸어온 이력과 일선 교육 경험,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충청권 인사 안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 다른 인사 2명 외 다른 지역 교육 인사도 후보군에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최 교육감으로 무게 중심을 실었다. 최 교육감은 그동안 혁신학교와 고교 상향 평준화, 공교육 강화, 초등학교 학력 시험 폐지, 캠퍼스형 고교 설립, 고교 학점제 선도적 시행 등으로 세종형 교육의 모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천 개의 마음 모여 완성한 대형 태극기 천 개의 마음 모여 완성한 대형 태극기

  • 국군간호사관학교 67기 생도 ‘나이팅게일 선서’ 국군간호사관학교 67기 생도 ‘나이팅게일 선서’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 대전서 표심 경쟁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 대전서 표심 경쟁

  • 광복절 앞두고 무궁화로 그려진 한반도 ‘눈길’…관리는 ‘아쉬움’ 광복절 앞두고 무궁화로 그려진 한반도 ‘눈길’…관리는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