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 반민정에 3000만원 배상해야…“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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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반민정에 3000만원 배상해야…“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 승인 2019-05-16 15:43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조덕제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영화 촬영 중 상대 여배우를 성추행한 혐의로 유죄를 확정 받은 배우 조덕제가 민사 소송에서도 피해자에게 위자료 3000만 원을 배상해야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와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서울남부지법 민사7단독 이영광 부장판사는 배우 반민정 씨가 조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조 씨가 반 씨에게 30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고(조 씨)가 강제로 추행하고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인정되고, 이로 인해 피고가 정신적·신체적 고통을 겪었음이 인정돼 원고는 피고에게 배상할 의무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원고는 행위를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피고가 명예를 훼손했다고 무고해 정신적 고통을 가중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 씨가 반 씨를 상대로 낸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는 기각됐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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