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캔캠프x엠베스트, 서울대공신학습법 위캔캠프 여름방학캠프 참가자 전원 엠베스트 최신 강의 무료 제공 확정!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위캔캠프x엠베스트, 서울대공신학습법 위캔캠프 여름방학캠프 참가자 전원 엠베스트 최신 강의 무료 제공 확정!

  • 승인 2019-05-31 15:58
  • 수정 2019-06-03 10:44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오는 7월 서울대학교 공신 학습 실무법 멘토링 캠프의 개최를 앞둔 ㈜한국진로개발원의 위캔캠프(대표 이원석)가 메가스터디교육 엠베스트와의 제휴 확정소식을 전하며 여름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의 참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

이번 위캔캠프의 여름방학 캠프는 국제청소년센터(위캔캠프 교육센터)에서 기수에 따라 2박 3일로 진행되며, 엄선된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캠프 참가자들 학생들이 참가자들의 멘토를 맡는다.

한국진로개발원(대표 이원석)은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공교육 및 제도권 밖의 학생들에게 제공이 되는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연구, 개발 및 제작하고 있는 교육전문기관으로, 10년여간 100만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공신 학습실무법 ㈜위캔캠프, 인공지능 학습 다이어리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교육 컨텐츠 그룹이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 캠프의 경우 입시•교육 업계를 대표하는 메가스터디교육의 중학생 대상 인강 브랜드 엠베스트와의 독점 제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최신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위해 고품질의 다양한 컨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8 공시매출자료기준에 따르면 엠베스트는 중등 인터넷 강의 1위를 기록할 만큼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인터넷 강의 브랜드로 알려져있다. 이번 위캔캠프 참가자들은 오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엠베스트 사이트 내 단과 1강좌를 30일간 자유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2

이외에도 위캔캠프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컨텐츠를 융합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력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밝히며 전국의 많은 중•고등학생와 학부모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위캔캠프의 서울대학교 공신 학습실무법 멘토링 캠프는 각 기수별 참가 학생들에게 선보이는 1:1 개별 심층 멘토링을 시작으로 소그룹 활동, 진로 탐색 프로그램, 진로 개발 상담, 학과 탐색, 꿈 찾기, 생활 패턴 관리법, 학습법 등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참가 학생 1명당 5인의 멘토를 배정, 과목별 학습 전략과 방학 계획, 내신 관리, 자기소개서 첨삭 등 전반적인 학습관리에 대한 멘토링과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 일정을 통해 대학생활의 동기부여와 꿈, 목표를 함께 증진시킬 계획이다.  

국내 최대규모의 유일 1:1 학습 멘토링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아온 위캔캠프는 지난 1월 진행된 겨울 방학캠프의 이어 여름방학 캠프 참여 멘토 선정에 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위캔캠프가 선보이는 체계적인 멘토 선발 및 구성은 매년 약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엄선된 150명의 멘토진들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위캔캠프는 캠프 종료 이후에도 학생 개개인에게 온라인 자기주도 학습 다이어리를 제공해 학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위캔캠프가 제공하는 온라인 자기주도 학습 다이어리 ‘커리어셀’을 통해 학생들은 학습관리, 생활관리, 방학 내 시간관리 등 전반적인 생활 패턴에 관한 관리를 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다양한 동영상 강의, 진로, 직업, 진학 정보 등을 통해 실제적인 학습 및 진로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어 수능 필수 과목, 취업 기본 스펙 등으로 알려지며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한국사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신요점정리도서 ‘위캔 한국사’를 ‘위캔캠프 여름방학 서울대학교 공신 학습 실무법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 한다고 밝혔다.

한국진로개발원 이원석 대표는 “학교 수업을 받지 않는 방학기간의 경우 단순히 휴식의 시간으로 여기거나 다음 학기 정도를 준비하는 기간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근시안적인 시각보다, 학생이 꾸준히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한 학습 태도를 갖출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간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전했다.

이어 “불필요한 활동이나 시간소비를 최소화한 캠프 일정을 통해, 학생들이 본인만의 효율적인 학습법과 시간관리에 대한 방법을 익힌다면, 추후 자기주도적 학습을 이어나가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캔캠프는 캠프 기간 동안 참가 학생들에게 주식회사 풀무원의 엄선된 영양 식단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캠프기간동안 학습을 위한 최상의 음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념 티셔츠와 텀블러, 볼펜, 전용 교재와 노트, 도서와 문제집 등의 증정과 캠프기간 내 기수별 우수학생에 장학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위캔캠프는 캠프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사태에 대비해 야간 당직 지도자를 상주시켜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한 캠프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시즌 개최마다 많은 신청자로 인해 홈페이지가 다운되며 조기마감 행진을 기록했던 위캔캠프는 지난 4월 1일 여름방학 캠프의 공식접수를 시작했다. 접수 시작과 함께 150여명이 넘는 사전 예약신청으로 관심을 받은 위캔캠프 6월 조기 신청 접수자와 재입소, 동반입소 신청자들에 한해 대규모의 금액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부동산 시장 온도차 '뚜렷'
  2. 오인철 충남도의원,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수상
  3. 위기브, ‘끊김 없는 고향사랑기부’ 위한 사전예약… "선의가 멈추지 않도록"
  4.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강도묵 전 총재 사랑의 밥차 급식 봉사
  5. '방학 땐 교사 없이 오롯이…' 파업 나선 대전 유치원 방과후과정 전담사 처우 수면 위로
  1. 제1회 국제파크골프연합회장배 스크린파크골프대회 성료
  2. 대전사랑메세나·동안미소한의원, 연말연시 자선 영화제 성황리 개최
  3. 육상 꿈나무들 힘찬 도약 응원
  4. [독자칼럼]대전시 외국인정책에 대한 다섯 가지 제언
  5. [2025 충남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안전지식 체득하는 시간되길"

헤드라인 뉴스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 `벼랑끝 지방` 구원투수 될까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 '벼랑끝 지방' 구원투수 될까

지방자치 30년은 성과와 한계가 동시에 드러난 시간이다. 주민과 가까운 행정은 자리 잡았지만, 지역이 스스로 방향을 정하고 책임질 수 있는 구조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제도는 커졌지만 지방의 선택지는 오히려 좁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인구 감소와 재정 압박, 수도권 일극 구조가 겹치며 지방자치는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지금의 자치 체계가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지, 아니면 구조 자체를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인지에 대한 질문이 커지고 있다. 2026년은 지방자치 30년을 지나 민선 9기를 앞둔 해다. 이제는 제도의 확대가..

대전 충남 통합 내년 지방선거 뇌관되나
대전 충남 통합 내년 지방선거 뇌관되나

대전 충남 통합이 지역 의제로선 매우 이례적으로 정국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 뇌관으로 까지 부상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정부 여당이 강력 드라이브를 걸면서 보수 야당은 여당 발(發) 이슈에 함몰되지 않기 위한 원심력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6월 통합 단체장 선출이 유력한데 기존 대전시장과 충남지사를 준비하던 여야 정치인들의 교통 정리 때 진통이 불가피한 것도 부담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 충남 민주당 의원들과 오찬에서 행정통합에 대해 지원사격을 하면서 정치권이 긴박하게 움직이..

정부, 카페 일회용 컵 따로 계산제 추진에 대전 자영업자 우려 목소리
정부, 카페 일회용 컵 따로 계산제 추진에 대전 자영업자 우려 목소리

정부가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값을 따로 받는 '컵 따로 계산제' 방안을 추진하자 카페 자영업자들의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매장 내에서 사용하는 다회용 머그잔과 테이크아웃 일회용 컵 가격을 각각 분리한다는 게 핵심인데, 제도 시행 시 소비자들은 일회용 컵 선택 시 일정 부분 돈을 내야 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2027년부터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 무상 제공을 금지할 계획이다.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최근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컵 따로 계산제를 탈 플라스틱 종합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