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종합병원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 1등급

  • 문화
  • 건강/의료

대전지역 종합병원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 1등급

충남대병원, 을지대병원, 대전성모병원, 건양대병원, 유성선병원

  • 승인 2019-06-13 15:32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충남대병원 등 대전지역 종합병원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우선 충남대병원은 7년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만 15세 미만 유소아의 급성중이염을 주상병, 제1부상병으로 요양급여를 청구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보건소 등 전국 800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다.

2012년 평가가 시작된 이래 줄곧 1등급을 받아온 충남대병원은 평가지표인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모니터링 지표인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률 ▲중이염 상병비중 ▲상세불명 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등 항목 평가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을지대병원도 7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평가지표인 항생제 처방률과 모니터링 지표인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률, 중이염 상병비중, 상세불명 항생제 처방률 등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역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평가항목은 항생제 처방률,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률, 중이염 상병비중, 상세불명중이염 항생제 처방률로, 대전성모병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22.22%로 전체 평균(81.75%)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건양대병원도 1등급을 획득했다. 건양대병원은 항생제 처방률 전체 평균인 81.75%보다 낮은 22.63%의 처방률을 보여 항생제 투여 관리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유성선병원도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기록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건양대병원 전경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2.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