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 전국
  • 부산/영남

포항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관리층의 리더십과 친서민 제도 개선 및 정책 발굴 등 다양한 노력

  • 승인 2019-07-11 19:45
  • 김원주 기자김원주 기자
23
포항시 유강정수장 전경
포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7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2018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상수도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경영평가는 리더십과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가치(일자리 확대, 사회적 책임, 혁신성과), 정책준수 5개 분야 23개 세부지표에 대해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에서 평가의 객관성과 사회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포항시 상수도는 리더십과 전략, 사회적 가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항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 제고를 위한 정수장 개선, 지방 상수도 확대, 소규모 정수장 통합 운영 시스템 구축, 노후 상수도관 정비 및 긴급 누수 수선 등 신뢰받는 수돗물, 최고의 물 복지 포항 조성을 위한 선제적인 투자에 집중했다.

또한,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를 위한 상수도 보급률(95.43%) 향상, 노후계량기 교체율(95.4%) 향상, 유수율 제고사업 지속 추진, 불요불급한 경상경비 절감, 공기업 종사자의 전문교육 강화, 친서민 정책 추진, 지속적인 원가절감, 수돗물 안심확인제 실시 등 과감한 경영개선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철영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 개선과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 자체적으로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공기업 경영합리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김원주 기자 kwj89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상명대 조혜정 박사과정생, 한국미디어아트산업협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2. 2026년 3분기 충남북부지역 기업경기전망지수 상승...회복세는 제한적
  3. 천안법원, 흉기 들고 다니며 불안감 조성한 30대 남성 '징역 10월'
  4. 충남콘진원, 인디게임파크 2기 네트워킹 행사 개최
  5. 백석대,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규모 확대
  1. 충남혁신센터, 스타트업 성장의 기폭제 '배치(Batch) 6기' 본격 출범
  2. 윤태연 전건협 대전시회장,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 전달
  3. MSI 2026 대전의 열기, 결승까지 이어간다… 한화생명 파이널 진출
  4. 지질자원연구원, 몽골서 핵심광물 공동연구 및 연구인력 교류 협력
  5. 국립중앙과학관, 생물다양성 조사와 데이터 국제적 공유 심포지엄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정부가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따라 권역별 성장엔진 산업을 이르면 내달 발표할 전망인 가운데 충청권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AI 등 국가 핵심 산업 투자가 이미 영호남으로 대거 몰리면서 충청권은 들러리 신세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앞선다. 반도체 생산 인프라 조성이 골자인 '3대 메가 프로젝트'가 호남으로 집중 배치 됐고 최근 산업통상부 지역 산업단지 AX(인공지능 전환) 지원 사업도 영남 쏠림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 굵직한 국책사업 선정이 유독 충청권만 소외되는 기류가 짙어지고 있는데..

주요 시중은행 대출 조이자 주택 매수자 발등에 `불`
주요 시중은행 대출 조이자 주택 매수자 발등에 '불'

주요 시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조이기에 나서면서 주택 매수자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주택 매수를 위해 계약서를 작성했던 이들은 잔금 날을 앞두고 대출이 가능한 은행을 수소문하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10일부터 전국 주택구입자금 목적의 주담대 한도를 기존 6억에서 3억으로 대폭 삭감했다. 시중은행이 주담대 한도를 3억으로 낮춘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당초 수도권을 대상으로 규제했던 금액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대전도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최대 3억 원까지 한도가 조정됐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도 포..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대학 통합 논의가 다음 주 중대 분수령을 맞는다. 정족수 미달로 지난 9일 열리지 못한 충남대 통합위원회가 7월 14일 다시 개최돼 단일 교명과 대학본부 소재지 등 통합신청서에 담길 핵심 사항을 논의한다. 이후 구성원 의견수렴과 학내 심의 절차가 예정돼 있어 통합 추진 일정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12일 충남대 등에 따르면 통합위는 지난 9일 오후 제2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무산됐다. 통합위는 전체 위원 28명 가운데 과반인 15명 이상이 참석해야 회의를 진행할 수 있지만, 이날 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