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하모샤브샤브 맛집 ‘진남횟집’, 물회까지 선보이며 가볼만한 곳으로 주목

  • 맛집
  • 푸드

여수 하모샤브샤브 맛집 ‘진남횟집’, 물회까지 선보이며 가볼만한 곳으로 주목

  • 승인 2019-07-23 11:24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1
여수 돌산공원 인근에 위치하여 맛과 경치까지 즐길 수 있는 여수 하모샤브샤브 맛집 돌산 ‘진남횟집’이 여수 가볼만한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수 돌산맛집 진남횟집은 산지에서 잡아들인 싱싱한 제철 해산물로 구성된 하모 유비끼, 스페셜모듬물회, 모듬회 정식 등 진남횟집 베스트 3 추천메뉴를 통해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는 여수횟집이다.

 

진남횟집의 모듬회 정식은 싱싱한 회와 더불어 해삼, 멍게, 낙지탕탕이, 낙지호롱, 간장새우, 키조개그라탕, 간장게장, 문어초밥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제공한다. 현재 진남횟집에서는 ‘모듬회정식’을 주문하면 서비스로 랍스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SNS에 진남횟집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모샤브샤브는 갯장어의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는 음식으로, 진남횟집만의 노하우로 하모뼈를 넣고 좋은 한약재까지 담긴 진한 육수에 갯장어를 담가먹는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갯장어에는 EPA, DHA 성분 함량이 높아 혈전 예방에 도움을 주며 단백질이 많아 체력 회복에 도움을 주고 여성들의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또한 여름에 제격인 회, 해삼, 멍게, 문어, 소라, 새우, 전복 등 20여 가지 신선한 제철 해산물이 담긴 ‘스페셜 모듬물회’는 날씨가 따뜻한 여름 대표메뉴로, 다양한 식성을 가진 고객을 위한 활어물회, 멍게물회, 해삼물회, 해물물회, 문어숙회, 전복물회 등 입맛에 맞는 해산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여수시 지정 모범음식점인 진남횟집은 인근에 돌산공원, 돌산대교가 위치해 있어 음식뿐만 아니라 힐링할 수 있는 자연 경관까지 즐길 수 있다. 진남횟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유선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학 교직원 사칭한 납품 주문 사기 발생… 국립한밭대, 유성서에 고발
  2. [문화 톡] 대전 진잠향교의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찾아서
  3. 대전특수교육수련체험관 마을주민 환영 속 5일 개관… 성북동 방성분교 활용
  4. 대전 중구, 교육 현장과 소통 강화로 지역 교육 발전 모색
  5. 단풍철 맞아 장태산휴양림 한 달간 교통대책 추진
  1. "함께 땀 흘린 하루, 농촌에 희망을 심다"
  2. 대전도시공사,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3. 공장·연구소·데이터센터 화재에 대전 핵심자산 '흔들'… 3년간 피해액 2178억원
  4. 대전 대덕구, 자살률 '뚜렷한 개선'
  5. 대전 서구, 간호직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으로 전문성 강화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 4대 패키지 법안 국회 문턱 오른다

'행정수도 완성' 4대 패키지 법안 국회 문턱 오른다

2026년 행정수도 골든타임을 앞두고 4대 패키지 법안이 국회 문턱에 오르고 있다. 일명 행정수도완성법으로 통한다. 세종시를 지역구로 둔 무소속 김종민(산자·중기위) 국회의원은 지난 5일 행정수도특별법과 행정수도세종특별시법, 국회전부이전법, 대법원이전법을 패키지로 묶은 '행정수도완성법'을 대표 발의했다. 조국혁신당이 지난 5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월 차례로 발의한 행정수도특별법에 보완 사항을 적시함으로써 '행정수도 세종'의 조기 완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 현재 양당의 법안은 현재 국회 상임위에서 병합 심사로 다뤄지고..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한달만에 관광명소 급부상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한달만에 관광명소 급부상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개장 한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22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갑천생태호수공원은 9월 말 임시 개장 이후 하루 평균 7000명, 주말에는 최대 2만 명까지 방문하는 추세다. 전체 방문객 중 약 70%가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으로, 주말 나들이, 산책과 사진 촬영, 야간경관 감상의 목적으로 공원을 찾았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10일간 12만 명이 방문해 주차장 만차와 진입로 혼잡이 이어졌으며, 연휴 마지막 날에는 1km 이상 차량 정체가 발생할 정도로 시민들의..

`이번엔 축구다`… 대전하나시티즌, 8일 전북 현대 상대로 5연승 도전
'이번엔 축구다'… 대전하나시티즌, 8일 전북 현대 상대로 5연승 도전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1 선두인 전북 현대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대전은 8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파이널A 3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기준 대전은 승점 61점(17승 10무 8패)으로 K리그1 2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포항 스틸러스전 3-1 승리를 시작으로 제주SK(3-1 승), 포항(2-0 승), FC서울(3-1 승) 등을 차례로 잡으며 지금까지 4연승을 달리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서울전 승리 이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3연승이 최고였는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민의힘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국민의힘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 ‘야생동물 주의해 주세요’ ‘야생동물 주의해 주세요’

  • 모습 드러낸 대전 ‘힐링쉼터 시민애뜰’ 모습 드러낸 대전 ‘힐링쉼터 시민애뜰’

  • 돌아온 산불조심기간 돌아온 산불조심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