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펀치]김종필 내일신문 이사, 내년 4월 총선 출마 고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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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펀치]김종필 내일신문 이사, 내년 4월 총선 출마 고심 중

충북 옥천 출신에 천동초, 충남중, 보문고 등 동구 인연 깊어
7월 유튜브 '김종필 TV(종필아 종쳐라~)' 개설해 '방송인'으로 데뷔
"고향 사랑, 정치 혁신, 국민주권 운동 관심 많다"

  • 승인 2019-08-23 08:18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김종필
김종필 내일신문 이사(정치팀장)가 내년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대전 동구 출마를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필 내일신문 이사(정치팀장)가 내년 4월 총선에서 대전 동구 출마를 권유받고 있어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관심이 쏠린다.

대전 동구는 천동초, 충남중, 보문고를 나온 확실한 지역 연고가 있기에 최적의 출마 선택지로 꼽힌다.

충북 옥천 출신인 김 이사는 대전 동구가 옥천·보은· 영동 주민들과 사실상 한 생활권을 유지하고 있어 경쟁력이 다른 후보에 비해 뒤처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하느라 동국대 정치외교학과(82학번)를 33년 만에 졸업한 김 이사는 더 많은 공부와 국내 정치 혁신을 배우기 위해 동국대 석·박사 통합과정(한국정치) 5학기째를 밟고 있다.

1991년 첫 지방선거에서 대전 동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김창열 씨가 부친이고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보문고 선배다.

대전에서도 내일신문 전국본부장과 충청본부장으로 15년간 일 했다.

김 이사는 장명국 내일신문 사장과 노동운동을 통해 만난 인연으로 내일신문 창간준비위원이 돼 대전에서 쭉 근무를 하다가 서울 본사로 와 10년째 정치팀장을 맡고 있다.

지난 7월부터 국민주권자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유튜브 '김종필 TV(종필아 종쳐라~)'를 개설해 '방송인'으로 데뷔하는 등 중앙 정치권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정치권에선 홍영표 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동국대 5년 선배이고 최재성 의원이 2년 후배다.

김 이사는 "언론인이 정치에 기웃거리는 듯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 조심스럽다"며 "고향에 대한 무한 애정과 한국 정치 혁신, 국민주권 운동을 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김종필 TV 대표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한국기자협회 남북언론인교류 특별추진단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위원협의회 교육위원 ▲육군발전 자문위원 ▲희망제작소 객원연구위원 ▲(사)밥일꿈경영연구원 이사 ▲동국대학교 총동창회 소통위원장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후원회 이사장(전)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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