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이상우, 시청자 녹인 ‘직진 사랑꾼’ 면모! 한지혜와의 로맨스 행방은?

  • 핫클릭
  • 방송/연예

‘황금정원’ 이상우, 시청자 녹인 ‘직진 사랑꾼’ 면모! 한지혜와의 로맨스 행방은?

  • 승인 2019-09-11 13:21
  • 강현미 기자강현미 기자

 

7511111

 

 

‘황금정원’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하며 상승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이 매회 쉴새 없이 터지는 사건과 비밀 공개로 눈을 뗄 수 없는 강력한 흡입력을 선사하고 있다.

 

첫 번째는 ‘한지혜(은동주 역)의 통쾌한 반격’이다. 특히 지난 29회 한지혜가 차화연(진남희 역)의 수행비서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치솟게 했다. 이후 한지혜는 오지은(사비나 역)의 칫솔을 빼돌려 강준혁(이믿음 역)의 DNA 검사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가 하면, 차화연 집에 있는 강준혁의 모습을 보고 흥분한 오지은에게 “뭐가 그렇게 두려운데요? 정말 믿음이 버리고 달아난 생모 은동주씨가 맞는 건가요?”라며 도발해 보는 이들의 속을 뻥 뚫리게 했다.

 

두 번째는 ‘이상우(차필승 역)의 직진 사랑’이다. 한지혜와 이상우의 단짠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고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극중 이상우는 장난스런 개구쟁이 면모로 폭소를 자아내다가도 “그 동안 살면서 고생한 거 내가 보상해 줄게. 앞으로 오래도록”이라는 진심 어린 고백으로 한지혜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이상우 부모 뺑소니 사건의 가해자의 딸과 피해자의 아들로 원수 지간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진심을 숨긴 채 이상우를 보내주려는 한지혜와 변함 없는 마음을 보여주는 이상우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세 번째는 ‘오지은-정영주(신난숙 역) 모녀의 폭주’다. 특히 오지은은 한층 더 악랄해진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오지은은 한지혜가 차화연의 수행비서가 된데 이어 자신의 숨겨둔 아들이 이태성(최준기 역)-차화연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극한의 위기감을 느꼈고, 끝내 한지혜의 살해를 청부해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특히 앞서 오지은은 정영주가 한지혜 살해 청부하겠다고 나서자 더 이상의 죄를 짓지 않겠다며 결사 반대했던 바. 비밀이 폭로될까 두려움에 휩싸였던 이전의 모습은 없고 오기와 분노에 찬 오지은의 모습이 더욱 소름을 유발했다. 이에 폭주한 오지은이 엄마 정영주와 함께 더욱 악랄한 행보를 이어갈 것이 예고돼 향후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극의 곳곳에 포진해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극중 차화연-조미령(한수미 역)은 믿었던 회장-비서 관계에서 조미령의 불륜으로 서로를 애증하는 관계로 돌아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정시아(오미주 역)-연제형(한기영 역)은 연상연하 커플로 극의 맛깔난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여기에 이태성(최준기 역)-김유석(최대성 역)-강준혁-정서연(이사랑 역) 등 다양한 캐릭터가 매회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황금정원’은 통쾌한 반격, 직진 사랑, 모녀 폭주, 다채로운 매력 캐릭터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겼고,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게 했다. 이에 앞으로 펼쳐질 ‘황금정원’의 황금길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게 한다.

 

사진: ‘황금정원’ 화면 캡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2. 대전 구도동 수소생산시설 최적지 제시…개발제한구역 규제 '걸림돌'
  3.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사업 추진 속도 내나
  4.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 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5. 오석진 교육감 국제중·고 설립 내년 기반마련…원도심 교육격차 해소할까
  1. '평당 1900만 원대' 세종 스마트시티 2100세대 분양 초읽기
  2. 천문연, ‘우주 팽창 논쟁’ 암흑물질로 새로운 접근 나선다
  3. 대전 서구, 갈마문화공원에 1.6㎞ 무장애 둘레길 조성
  4. 대청호보전운동본부 25주년 기념... 앞으로 25년 논의
  5. 천안·아산지역상생발전위원회, 아산탕정2집단에너지사업 조속 추진 촉구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대전시가 정부의 추가 국비 지원을 확보하면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 혜택이 한시적으로 최대 18%까지 확대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추가 교부받은 국비 7억 9500만 원과 기존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온통대전 캐시백 비율을 일반 시민 15%, 복지대상자 최대 18%로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물가와 소비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