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행사는 쌀(10kg) 38포대, 달걀 40판을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위로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광섭 위원장은 "매년 설날과 추석에 실시하는 행사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덕환 하점면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가 이어져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화=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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