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평화기념관, 외교관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 전국
  • 충북

반기문 평화기념관, 외교관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 UN종사자 및 외교관 직업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외교관 직업체험 프로그램 본격 운영 시작

  • 승인 2019-09-20 16:27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1.반기문 평화기념관,
음성군이 청소년들을 글로벌 리더로 육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외교관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외교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17일 한일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이하 평화기념관)에서 음성군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교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UN종사자와 외교관에 대해 알아보고, 평화기념관 투어 및 외교관 선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모의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학습 활동을 촉진해 글로벌 리더 양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 모집 전부터 학교에서 많은 관심과 문의가 있던 본 프로그램은 17일 한일중학교 학생 45명, 18일 생극중학교 학생 10명과 대금고등학교 학생 33명이 참여해 흥미롭고 다양한 학습활동으로 모든 학생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지 않은 음성군에서 평화기념관의 특성을 살림 외교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매우 기쁘다"며 "음성군의 많은 학생이 외교관 직업체험을 통해 제2의 반기문을 꿈꾸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음성군 평생학습과 정영훈 과장은 "평화기념관에서 진행하는 외교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한 자주적 진로탐색을 지원하여 자유학기제 우수운영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내년에는 관내 전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해 2021년부터는 충북 및 전국의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증산도 한연선 종도사(宗道師) 입극(立極) 대천제(大天祭) 봉행
  3. 천안시, '서북구문화원' 신축·이전 준공
  4.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2. 세종시민과 기업의 상생 축제… 31일 도담동서 개막
  3.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성료…31개 읍면동 24개 종목 열전
  4.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5. 충남농기원, '다단 수경 재배 기술' 개발…부추 생산성 강화 기대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