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한민국창작향토 가요제 대상, '팔공산아'의 오미주 씨 수상

  • 전국
  • 충북

제19회 대한민국창작향토 가요제 대상, '팔공산아'의 오미주 씨 수상

  • 승인 2019-09-23 12:24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190924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체 성료
지난 22일 저녁 7시부터 충주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는 전국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명이 열띤 경연을 벌인 결과 대상은 '팔공산아'를 부른 오미주(여 35· 대구 동구)씨가 차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을 받았다.

금상(상금 300만원)은 '섬진강'을 부른 홍주혜(여·29·서울 노원)씨, 은상(상금 150만원)은 '애수의 남포동'을 부른 김순연(여·58·울산 중구)씨, 동상(상금 50만원)은 '노루목, 싯계'를 부른 김미선(여·51·충북 충주)씨가 차지했다.



또 장려상(상금 30만원)은 '월백의 사랑'을 부른 김삼자(여· 59· 전남 순천)씨와 '세월강'을 부른 김민영(남· 38·전남 여수)씨, 인기상(상금 30만원)은 '이화령'을 부른 이은주(여· 62·경북 문경)씨와 '오동도 연정'을 부른 황은경(여· 52·전남 여수)씨가 차지했다.

충주 출신 조영구와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 출신의 박혜신의 진행과 KBS전국노래자랑 신재동 악단의 반주에 맞춰 진행된 이번 가요제에는 인기가수 김성환, 강진, 김나희, 지원이, 호령, 김태근, 박원예등이 출연해 축하 노래를 불러 가요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창작향토가요제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박혜신의 열창에는 많은 시민들이 박수를 보냈으며 지금까지 본 대회를 통해 활동하는 인기가수는 금잔디, 정정아, 박서진, 박혜신, 강수빈, 송봉수, 홍실등이 있다.

대한민국 창작향토가요제는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가 우리민족의 얼과 정서가 담긴 '정(情)과 고향'을 노래한 창작향토가요를 발굴·보급하기위해 충청북도와 충주시의 예산 지원을 받아 2000년부터 매년 충주에서 개최하고 있다.

류호담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장은 "모든 국민들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고향노래를 계승 발전시켜 충주를 향토가요의 중심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창작향토가요제는 아이넷TV를 통해 전국으로 녹화방송 될 예정이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상호 시장 예비후보' 베이스캠프 공개...본선 정조준
  2. [교단만필] 좋아하는 마음이 만드는 교실
  3. 3·8민주의거 인지도 29% 매우 낮아, 역사적 의미조차 '평가보류중'
  4. [대학가 소식] 한남대 2026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 설명회
  5.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L보건학관’ 활짝… 미래 보건의료 교육 거점 도약
  1. "3·8민주의거는 우리에게 문학입니다… 시를 짓고 산문을 쓰죠"
  2. [사이언스칼럼] 쌀은 풍년인데, 물은 준비됐는가 - 반도체 호황이 던지는 질문
  3. 기산 정명희 칼럼집 발간
  4. 코레일, KTX 기장·열차팀장 간담회
  5. 김태흠 충남지사 "도내 기업 제품 당당히 보증"… 싱가포르서도 '1호 영업맨' 역할 톡톡

헤드라인 뉴스


3·8민주의거 인지도 29% 매우 낮아, 역사적 의미조차 `평가보류중`

3·8민주의거 인지도 29% 매우 낮아, 역사적 의미조차 '평가보류중'

대전 3·8민주의거가 4·19혁명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운동사의 중요한 연결고리임에도 청소년들에게 잊힌 역사가 되고 있다. 3·8민주의거에 대한 청년 세대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3·8에 대한 실질적 인지도는 29.6%로 5·18민주화운동 86.5%, 4·19혁명 79.4%, 대구 2·28민주운동 33.7%보다 낮았고, 발상지에 대한 설문에서도 '대전' 정답률은 35.1%에 불과했다. 대전에서조차도 청년 세대의 기억 속에 충분히 자리 잡지 못하는 현실은 3·8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현재적 의미 부여가 절실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준..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