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다문화〕고려인 자녀의 한국사회 정착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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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다문화〕고려인 자녀의 한국사회 정착 돕기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한국사회 정착을 돕고자 운영

  • 승인 2019-10-13 20:18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한국거주 외국인주민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이들의 자녀들에 대한 한국어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 흐름에 발맞춰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합덕지역으로 찾아가는 한글 공부방 차량을 운행한다.

이번 한국어 교육은 합덕읍에 거주하는 고려인동포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 간 진행되며 동포 자녀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한국사회 정착을 돕고자 운영된다.

박선영 센터장은 "고려인동포 분들이 지역 중 특히 합덕읍에 많이 거주하고 있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들의 자녀들을 위한 한국어교육이 절실히 필요해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통합지원사업을 펼쳐 고려인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지역주민과 고려인 동포를 하나로 이어주는 공동체 사업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학습의 열의는 있으나 거리 상의 여건으로 센터에 내방하기 어려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을 위해 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이들을 위한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당진 = 안지은(베트남)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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