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 해' 류현진 '올해의 재기상' 후보 선정

  • 스포츠
  • 야구종합/메이저리그

'최고의 한 해' 류현진 '올해의 재기상' 후보 선정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0 기록

  • 승인 2019-10-15 14:41
  • 신문게재 2019-10-16 10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PYH2019101019050001300_P4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사진=연합뉴스 제공]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올해의 재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MLB) 선수노조는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을 포함해 2019시즌 재기상 후보를 발표했다.

MLB 선수노조는 "6년 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은 올 시즌 LA 다저스에서 개막전 선발, 올스타전 선발을 맡아 31이닝 무실점 행진 등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류현진은 5월에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9를 기록했고, 시즌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0으로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최근 2년간 부상에 시달린 류현진은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 이닝 소화도 적었다.

2017년 5승 9패 평균자책점 3.77로 부진했고, 2018년에는 82.1이닝밖에 던지지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 부상에서 복귀해 부활 투를 펼치며 건재를 과시했다.

류현진 외에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조시 도널드슨(타율 0.259, 37홈런, 94타점), 신시내티 레즈 우완투수 소니 그레이(11승 8패 평균자책점 2.87)도 내셔널리그 재기상 후보에 명단을 올렸다.

아메리칸리그에선 헌터 펜스(텍사스 레인저스), 호르헤 솔레르(캔자스시티 로열스), 루카스 지올리토(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재기상 후보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 재기상은 현역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수상자는 상금으로 받은 2만 달러를 본인이 선정한 자선단체에 기부할 권리를 준다. 수상자 발표는 22일이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2.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3.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2.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3. 아산시 '이충무공 대제' 개최
  4. 아산시 중앙-탕정도서관. 문체부 인문학사업 연속 지원 기관 선정
  5. 아산시, 맞춤형 여행 돕는 '관광택시' 본격 운행

헤드라인 뉴스


대전 ‘엘베’ 961번 멈췄다… 둔산·탄방은 나흘에 한번꼴

대전 ‘엘베’ 961번 멈췄다… 둔산·탄방은 나흘에 한번꼴

2025년 한 해 대전에서 발생한 엘리베이터 멈춤사고 신고가 961건에 달한 가운데, 둔산동과 봉명동, 관저동 등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일부 지역에 신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둔산동과 탄방동에서만 93건의 멈춤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대전 전체 신고의 10% 가까이가 두 동에서 발생한 셈이다. 26일 대전소방본부로부터 제공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전에서 접수된 엘리베이터 멈춤사고 신고는 모두 961건이다. 동별로는 둔산동이 61건으로 가장 많았고, 봉명동 60건, 관저동 42건 순이었다. 이어 탄방동, 문화..

자전거 탄 세종시 풍경… `지속가능 도시·행정수도` 염원
자전거 탄 세종시 풍경… '지속가능 도시·행정수도' 염원

국제 환경 캠페인 성격의 '지구의 날'과 대한민국 법정 기념일인 '자전거의 날'은 공교롭게도 같은 날짜인 4월 22일이다. 중도일보가 지난 25일 세종시 신도시 일대에서 주최한 2026 자전거 타고 '행정수도 퍼즐 완성' 투어는 이 같은 의미를 모두 담아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 행사는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대중교통 중심 도시의 핵심 수단 중 하나인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장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더불어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22년간 희망고문..

대전, 보문산 개발부터 오월드 재창조까지…관광 콘텐츠 확대
대전, 보문산 개발부터 오월드 재창조까지…관광 콘텐츠 확대

대전시는 관광도시로의 전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대규모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꿈돌이 캐릭터와 영시축제, 빵의 도시 등으로 형성된 방문 수요를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단계에 들어갔다는 평가다. 핵심 축은 보문산 일대를 중심으로 한 '보물산 프로젝트'다. 당초 민자 유치 방식에서 벗어나 시 재정과 공기업 사업을 병행하는 구조로 전환하며 사업 추진 속도를 높였다. 오월드와 연계한 관광 동선을 중심으로 전망타워와 케이블카, 모노레일, 전기버스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연결해 보문산 전역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