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산 명품 힐링 산책로, 무궁화 품고 새롭게 태어난다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오서산 명품 힐링 산책로, 무궁화 품고 새롭게 태어난다

광천로터리클럽, 광천천 현대예식장~소용교 구간 무궁화나무 730여주 식재

  • 승인 2019-10-22 11:46
  • 유희성 기자유희성 기자
22일(광천로터리클럽 무궁화나무 식재)
홍성군 광천읍은 오서산 명품 힐링 산책로에 나라꽃인 무궁화나무가 식재돼 산책로 이용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워줄 전망이라고 22일 밝혔다. <사진>

광천읍에 따르면 광천로터리클럽은 지난 21일 광천천 현대예식장에서 소용교에 이르는 약 700m의 구간에 사업비 300여만 원을 들여 2년생 무궁화나무 730여주를 식재했다.

이곳 산책로에는 벚꽃나무와 베롱나무 등이 식재돼 있어 읍민들의 산책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간으로, 이번 식재는 기존 나무들 사이에 무궁화나무를 심어 산책로를 한층 더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광천로터리클럽 이천우 회장은 "광천천 산책로는 흐드러지는 벚꽃과 귀여운 베롱나무의 아름다움으로 많은 읍민들이 즐겨 걷는 산책로"라며 "이곳을 산책하는 많은 분들이 나라꽃을 보면서 신체의 건강은 물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많이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주철 광천읍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신 광천 로터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식재된 무궁화나무가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초 및 병충해 방제 등의 작업을 진행해 명품 산책로 조성에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읍장은 "광천 로터리 클럽은 광천읍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1회 짜장면 봉사 활동을 수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어려운 가정 돌봄, 청소년 장학금 지급 등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는 단체"라고 설명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3.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5.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1.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흥타령춤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2. 천안도솔도서관, '읽고, 풀고, 쓰는 한글날' 운영
  3.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4.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야경 투어, 폭발적 반응… 국민적 열망 재확인
  5. 천안을 이재관 의원, 동물보호시설 사칭 막고 은퇴 봉사동물 지원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