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에 거주하는 시민들로 구성된 봉사활동단체로 2014년부터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해 선풍기, 밑반찬, 연탄, 한약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권순우 대표는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보훈나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인 한화이글스의 성적과 인기가 치솟으면서 대전시가 이를 활용한 도시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을 끈다. 6월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7월 1일 한화이글스 소속 류현진 선수를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와함께 류현진·오상욱 선수-꿈씨패밀리 굿즈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는 도시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대내외 시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지정한다. 대전시는 펜싱황제 오상욱과 트롯가수 김의영, 축구선수 황인범, 배우 이필모 등 20여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전국적으로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5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5월 기준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 7013세대로 전월보다 2.2%(591세대) 늘었다. 이는 2013년 6월(2만 7194세대) 이후 11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다. 준공 후 미분양은 2023년 8월부터 2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준공 후 미분양은 지방에서 두드러졌다. 2만 2397세대로 83% 비율에 달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실시간 뉴스
19분전
최민호 세종시장, 지난 3년의 성과 극대화한다19분전
전임 정부 알박기 없어지나… 대통령·기관장 임기 일치 논의20분전
"해외시장 넓힌다"… 충남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21분전
내포신도시 난방요금 인하21분전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아침부터 저녁까지 빈틈없는 교육… '학교 늘봄 다양화'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