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K3리그 챔피언 등급... 5년 만에 정상 탈환

  • 스포츠
  • 축구

화성FC, K3리그 챔피언 등급... 5년 만에 정상 탈환

양평FC와 결승 1차전 이어 2차전서도 1-0 승리

  • 승인 2019-11-17 10:32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AKR20191116039000007_01_i_P2
K3리그 어드밴스 우승을 차지한 화성FC 선수.[대한축구협회 제공]
화성FC가 한국 축구의 4부리그 격인 K3리그에서 5년 만의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화성은 16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구장에서 양평FC와 치른 2019 K3리그 챔피언십 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26분 문준호의 결승 골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앞서 열린 9일 원정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화성은 1, 2차전을 모두 이겨 올 시즌 K3리그 어드밴스(상위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화성은 지난 2014년에 이어 5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문준호는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김학철 감독이 이끄는 화성은 올 시즌 K3리그 상위리그인 어드밴스 정규리그에서 1위로 결승에 직행했다.

올해 화성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정상을 가리는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안산 그리너스, 천안시청, 경남FC 등을 꺾고 K3리그 소속 팀으로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4강까지 오르며 '그라운드 반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양평은 창단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불발됐다.

어드밴스 정규리그 4위로 챔피언십에 진출한 양평은 김포시민축구단, 포천시민축구단을 차례로 돌려세우고 2016년 창단 이후 처음 결승까지 올랐지만, 화성의 벽은 넘어서지 못했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2.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5.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1.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2.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3. 아산시, 위기아동 선제 보호 주력
  4. 세종시 선수단 716명 라인업, 제주 전국체전서 매운맛 예고
  5. 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불꽃쇼 취소… 인파 밀집·안전사고 우려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취임 100일을 전후로 민생 경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번 주 슈퍼위크를 맞는다. 지역에서 잇따라 열리는 국무총리실 행사에서 정부 차원의 대전시 지원 방안을 촉구하고 전국 시도지사들과 만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의제를 논의한다. 민선 9기 대표 축제로 육성키로 한 '2026 빵축제' 개막식에서 이에 대한 외연 확대나 지역 관광 활성화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이다. 허 시장은 15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전환, 2차 국민토론회-충청'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총리실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