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전 육군대장 출판기념행사 개최

  • 전국
  • 공주시

김근태 전 육군대장 출판기념행사 개최

  • 승인 2019-11-17 11:10
  • 신문게재 2019-11-18 15면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김근태
김근태 전 육군대장( 전 1군사령관 등)이 16일 오후 2시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서 국방의 최전선에 바친 40여년의 이야기 "도전과 극복 그리고 희망"이란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사진>

출판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전대규 공주시노인회장, 이건휘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회장, 오시덕 전 공주시장, 신성근 전 육군대장, 이광복 한국문인협회장,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 공주시의회 김경수·이맹석·박기영 등 시의원, 정진석 국회의원, 김근태 장군 육사 30기동기 등 1000여명이 참석, 축하 했다.

본격적인 행사에서는 40여년간 군 지휘관으로 있었던 주요 김 장군의 경력을 동영상으로 소개가 있었는데, 축하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장군
호국영영에 대한 묵념.
이 자리서 김근태 전 육군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은 잘 쓸 줄 모른다. 40여년간 군생활 발자취를 책에 담았다"며 "수많은 사람과 만났고 인연을 가졌다. 그분들을 가르쳤고 그분들이 나를 이끌어줬다.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썼다" 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전대규 대한노인회공주시지회장은 "김 장군은 군 최고의 지휘관이었다"고 칭찬한 뒤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현돈 예비역 대장도 "김근태 장군은 최고의 국가안보 전문가다"고 추켜세운 뒤 "끈임없이 도전하는 장군, 부하를 먼저 생각하는 지휘관, 이웃을 섬기는 지휘관이었다"고 말하고 "도전과 극복의 아이콘으로 멋진 도전 꼭 일궈 달라"고 말했다.

이광복 한국문인협회장은 김근태 장군의 동기동창생이다고 소개한 뒤 "김 장군은 참 착한사람이다. 늘 웃는 얼굴을 가진 사람이다. 정겹다. 온유한 덕장이다"며 "능력을 인정받고 존경받는 사람이다"고 학창시절의 김근태를 소개했다.

정진석 국회의원은 "40여년간 국가에 헌신한 삶을 사셨다. 김 장군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볼 때 자신의 작아짐을 봤다.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하는 것 영광이다"라며 자선전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근태 1
이어 가진 토크쇼에서 첫 번째 출판기념회를 공주에서 갖는 동기에 대해 김근태 장군은 "6남매중 4남매가 공주서 살고 있고, 고등학교(공주사대부고)를 공주서 졸업했다.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오늘이 있게 해준 곳이기에 첫 번째 출판기념회를 갖게 됐다고 설명 했다.

한편, 김근태 전 육군대장은 오는 20일 부여 삼정유스호스텔과, 27일 부여와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각각 차례로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4. 대전 하나 전북을 18년만에 잡아내다! 득점 순간 대전 S석 표정(영상)
  5.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1.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2.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3.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헤드라인 뉴스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대전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한 달 사이 655세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성구에서 미분양 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동구와 중구, 서구에서는 감소했다. 내년에도 약 1만 세대의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어 미분양 해소와 신규 공급 물량의 소화 여부가 지역 주택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6년 8월 말 기준 대전지역 민간 미분양 주택은 2521세대로 집계됐다. 전월 1866세대보다 655세대 늘어난 것으로, 증가율은 35.1%다. 지역별로는 유성구의 미분양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유성구 미분..

박수현 충남지사 "발전공기업 유치, `도 아니면 모` 과열 경계…각 시·군 강점으로 경쟁해야"
박수현 충남지사 "발전공기업 유치, '도 아니면 모' 과열 경계…각 시·군 강점으로 경쟁해야"

박수현 충남지사가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경쟁과 관련해 "도 아니면 모 식의 접근이나 과열 경쟁은 위험하다"며 시·군 간 과도한 경쟁을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앙정부의 충남 내부 단일화 요구에 대해서도 "약속 없는 통일 요구는 중앙 중심의 논리"라며 선을 그었다. '충남통(통)행' 일정으로 8일 당진시를 방문한 박 지사는 언론인 간담회에서 "통합본사가 유치되면 살고 안 되면 망한다는 식의 사활을 건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지사는 "통합본사가 충남 외 다른 지역으로 가더라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달빛 걷기`… 야간 관광벨트 매력 충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달빛 걷기'… 야간 관광벨트 매력 충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가을밤 시민들의 낭만과 추억을 담아내는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국가 1급 보안시설과 행정기관의 업무공간이란 경계를 넘어 행정수도 세종시의 새로운 야간 관광벨트이자 문화관광 명소로 도약할 가능성도 확인했다. 중도일보가 지난 10일 한국걷기운동본부 세종지부와 세종시,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협력해 진행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달빛 걷기' 투어에는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보 안 관계상 참가자는 300~400명으로 제한했고, 그럼에도 2만 7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