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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주축협과 태영건설, 포스코케미칼이 3일 세종시문화재단 이사장인 이춘희 세종시장에 문화예술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
이춘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문화메세나 활동에 참여해 준 세종공주축협과 태영건설, 포스코케미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소정면 세종첨단일반산업단지에 음극재2공장을 건설 중이며, 후원금 2000만원은 오는 11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60분간 진행되는'크리스마스 여민락콘서트 with 웅산밴드'에 사용할 예정이다.
태영건설은 세종시 6-4생활권 등의 건설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1500백만원은 세종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세종공주축협은 2017년부터 3년째 지속적으로 문화메세나 후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후원하는 1000만원은 세종시 특성에 부합하는 문화콘텐츠 개발과 지역 청년·신진 예술가 단체를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는'여민락 공익펀드'에 쓰인다.
'여민락 공익펀드'는 현재 선정심의 중으로 심의 결과에 따라 지원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세종시문화재단 문화메세나 후원 관련은 전화(044-850-0562)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백운석 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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