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해피, 소외계층 지원사업 일환 ‘행복나눔한마당’ 성료

  • 전국
  • 수도권

온해피, 소외계층 지원사업 일환 ‘행복나눔한마당’ 성료

온해피 자원봉사자, 인하공업전문대학 대학생 등 일일 도우미로 참여

  • 승인 2019-12-27 18:0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DSC_0436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NGO '온해피'가 27일 인천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나눔한마당'을 개최했다.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NGO '온해피'가 27일 인천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나눔한마당'을 개최했다.

'행복나눔한마당'은 국내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연말 개최되는 지역사회 나눔잔치로, 인천지역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와 선물을 대접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노인들의 삶을 보살피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온해피 자원봉사자, 인하공업전문대학 대학생 등 20여명이 일일 도우미로 참여해 인천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70여 명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인천유나이티드FC, 배달치유협회, 비타민엔젤스, GLES, ㈜파이코, 넥스트인프라 등에서 삼계탕, 이불, 가글, 건강보조식품(써클 4U), 마스크팩, 비타민 등을 후원했다.

온해피 배인식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도가 지나가고 있다. 올 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셨던 것처럼 내년에도 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며 "제가 어르신들의 얼굴을 다 기억하고 있으니, 내년에도 건강하신 얼굴로 이 자리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나눔한마당에는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 인천유나이티드FC 전달수 대표, GLES 이승희 이사장이 함께했다. 이정미 국회의원은 축사와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고 신인가수 주리스의 신나는 노래가 함께한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복나눔한마당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날이 추워지면 마음도 추워지고 힘든데, 오늘은 따뜻한 음식과 즐거운 공연으로 기분이 좋다. 맛있는 삼계탕과 젊은 친구들과 대화도 하고 선물도 받으니 정말 행복하고 기쁘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온해피는 2017년 UN경제이사회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UN이 정한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달성을 위해 국내외 교육지원과 더불어 보건의료 지원사업과 긴급구호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헌오의 시조 풍경-11] 다시 꺼내보는 4월의 序詩-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
  2.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 사출 성공… 교신 시도 중
  3.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4월3일 금요일
  4.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5. [교단만필]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과학교사로 함께 한다는 것
  1. 대전을지대병원, 환자와 보호자 위로하는 음악회 개최
  2. 교육부 라이즈 재구조화…"시도별 성과 미흡 과제도 폐지"
  3.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추진
  4. "직업환경 보건 지켜질 때 사고와 참사도 예방할 수 있어"
  5. [사이언스칼럼] 문제해결형 탄소 활용 기술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