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RIS 사업 준비를 위한 제1회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성장' 포럼 성료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충남대 'RIS 사업 준비를 위한 제1회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성장' 포럼 성료

  • 승인 2019-12-29 09:45
  • 김유진 기자김유진 기자
제1회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성장 포럼-1
제1회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성장 포럼./ 충남대 제공
충남대가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 충청남도 대학 및 지역인재육성협의회와 함께 지난 27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별관 CNU Hall에서 'RIS 사업 준비를 위한 제1회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자체와 대학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주요 혁신 주체들이 'RIS 사업 준비를 위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성장'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혁신을 위한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협업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대를 비롯한 대전권, 충청권 대학 관계자와 대전시, 충남도 등 지자체 관계자, 지역 공공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는 충남대 기획처 김규용 처장이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생태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규용 기획처장은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톱 다운'방식이 아니라 '바텀 업'으로 진행되고, 매칭 펀드 투입방식이 아닌 플랫폼 참여 사업에 바탕을 둔 열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간 정부주도로 이뤄져 오던 방식과는 차별성을 갖는다"며 "대학과 지역이 마주한 다양한 문제를 플랫폼사업 참여자들이 주체적이고 자율적으로 지역혁신생태계 구축과 문제해결에 힘을 모아 모두가 win-win하는 체계가 구축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에 나선 한밭대 최종인 산학협력단장은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지역수요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 플랫폼사업의 건강한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대학-산업체-공공기관 모두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상호신뢰문화를 구축해 사업을 운영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대 이영석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 핵심은 수평적 파트너십 구축, 물리적이고 인위적인 조합이 아닌 화학적이고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생태계를 만드는 데 있다"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평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지부터 진지하고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제1회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성장 포럼-2
제1회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성장 포럼./ 충남대 제공
제1회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성장 포럼-3
제1회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성장 포럼./ 충남대 제공
제1회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성장 포럼-3
제1회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성장 포럼./ 충남대 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3.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5.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1.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흥타령춤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2.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야경 투어, 폭발적 반응… 국민적 열망 재확인
  3. 천안도솔도서관, '읽고, 풀고, 쓰는 한글날' 운영
  4.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5. 천안을 이재관 의원, 동물보호시설 사칭 막고 은퇴 봉사동물 지원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