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충청권 유일 우수 스마트 시장 선정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충청권 유일 우수 스마트 시장 선정

김진호 회장 "온라인 시장 변화 맞춰 변화 노력해 갈 것"...현판식

  • 승인 2020-01-14 15:53
  • 수정 2020-01-14 16:33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KakaoTalk_20200114_153612589
대전 ‘중앙로지하상가’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전국 6대 ‘우수 스마트 시장’으로 선정돼 14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우수 스마트 시장은 고객 편의를 위한 간편 결제 시스템 제로페이와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사용 가맹점을 확보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말한다.

중앙로지하상가는 전국 1820개 전통시장과 상점가 가운데 네 번째로 제로페이와 온누리 모바일 가맹점이 많다. 지난해 12월 기준 영업점포 430점포 중 248점포가 가맹점으로 최근 변화하는 온라인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 동참한 결과다.

김진호 중앙로지하상가 회장은 "스마트 우수 시장 가맹점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유통시장에 발맞춰 사랑받는 상가로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환철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우수 스마트 시장은 전국 6곳밖에 안된다. 누군가는 노력한 결과다. 앞으로도 시련과 어려움은 있겠지만, 정부의 온라인 정책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광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본부장은 "대전·충청지역본부 중앙로 지하상가는 전국 4등을 했다. 상인분들과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구범림 대전상인연합회장, 장수현 전국상점가연합회 대전시지부 회장, 김태호 은행동번영회장, 이정숙 역전지하상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국 6대 우수 스마트 시장은 서울과 강원지역 은평연서시장, 대구·경북지역 신매시장, 광주·호남지역 나주목사고을시장, 군산공설시장, 경기·인천지역 오산오색시장 등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수정할까
  2.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3. [주말사건사고] 폭염 여파 정전에 대전·충남 곳곳서 화재 발생
  4. 대전에 없는 '대전지방중수청'…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
  5.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1.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2.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3.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 충청권 35도 안팎 무더위 이어져
  4. 표류하는 제2중경 유치전… 박수현호 정치력 시험대
  5. 허태정 대전시장,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 나서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문화예술정책 판 바뀐다…하드웨어서 소프트웨어로

대전 문화예술정책 판 바뀐다…하드웨어서 소프트웨어로

대전 문화예술계 정책이 중대 변곡점에 섰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문화예술 시설사업 대부분을 재검토하기로 하면서다. 시설사업 중심이던 민선 8기 문화예술 공약이 대대적인 손질을 앞둔 가운데 새 시정의 무게중심은 하드웨어 정책에서 시민 문화 향유와 지역 예술인 지원 등 소프트웨어 정책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문화예술 분야 주요 시설사업에 대해 재검토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시정이 출범하자마자 시 재정 부담이 최대 현안으로 떠..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대전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한 달 넘게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들어 하락 속도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정부의 유류가격 인하 조치로 가격 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중동 정세가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해 추가 하락 기대감은 다소 약해지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전지역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57.7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 평균 1999원 안팎과 비교하면 140원 이상 낮아졌다. 다만 최근에는 하락 폭이 이전보다 줄어들면서 가격 조정 국면에 들어선 분위기..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와 청년, 지방, 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27년 예산안이야말로 편성 단계부터 오롯이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그려내는 예산"이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하는 그런 방안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잘 챙겨 담아야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 운영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우선 대규모의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