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시그니아 보청기 서대문 & 송파잠실 전문 취급 센터 ‘4주 무료체험 및 할인행사’ 실시

  • 경제/과학
  • 지역경제

독일 시그니아 보청기 서대문 & 송파잠실 전문 취급 센터 ‘4주 무료체험 및 할인행사’ 실시

시그니아(구 지멘스보청기) 스타일레토 신제품 비롯 전 제품 할인, 30일 무료 시험착용 및 정부지원 보조금 최대 131만원 혜택

  • 승인 2020-01-23 00: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ar_01

‘독일 140년 전통 보청기 브랜드’ 시그니아 보청기가 2020년 경자년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보청기 구입 가격을 최대 60% 할인해주는 ‘설맞이 大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 전 제품 기본 50% 할인, ▲ 제휴 신용카드 추가 5~15% 청구 할인(카드사별 상이) 및 장기 10개월 이상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 50세 이상 고객 추가 할인, ▲ 예약 고객 1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 제공, ▲ 양이 착용 시 1+1 제공, ▲ 구형 보청기 최대 30만원 보상 판매, ▲ 전시품 최대 70% 할인 등 다양한 4by4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독일 시그니아 보청기 서대문 공식 센터와 송파잠실 전문취급 센터 2곳이 무료 청력 검사와 1개월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4주 무료 체험 혜택은 보청기를 편이 혹은 양이로 구입해야 할지 망설이는 고객을 위한 1+1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편이 구입 고객에게 1+1 양이 30일 무료 체험을 제공하고, 체험 종료 후 양이 구입을 확정하면 추가로 15%~ 할인 혜택을 준다. 이번 이벤트는 성별, 나이 관계없이 보청기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 검사 및 체험 신청이 가능하다. 

난청이 의심되거나 진행되고 있는 경우 ‘단순히 보청기를 착용하면 된다’라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초기 난청은 증상을 자각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한번 잃은 청력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청력검사를 조기에 실시해 보청기를 착용해야만 청력을 지킬 수 있다.

이미 청력이 상당히 저하된 후에 보청기를 사거나, 잘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생활의 불편함과 대인관계의 어려움,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을 일으키므로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알맞은 제품을 찾기 위해서는 정확한 청력검사가 필수다. 보청기 청력검사는 주파수를 이용해 난청 유형과 정도를 파악하는 순음 청력 검사부터, 듣기 능력과 청각 경로를 알 수 있는 골도 검사, 말소리에 대한 분별력을 알아보는 어음인지도 검사 등이 대표적인데, 사람에 따라 귀의 상태가 다르므로 꼭 적합한 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추천된다.

독일 시그니아 보청기의 서대문 공식 센터 및 송파잠실 전문취급 센터는 3~4년이 넘은 구형 제품과 포낙, 오티콘, 스타키, 벨톤, 리사운드 등의 타사 브랜드 보청기를 소지한 고객 대상으로 정상 작동 여부와 출력, 스펙에 따라 무료 검사 진단이 가능하며, 시그니아 보청기 1개월 무료 체험 및 보상 판매 우대 할인을 최대 50만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ear_02

(주)고귀 보청기 사업부는 "청력에 이상이 발견된 경우 의사 및 전문가와의 상담을 거쳐 보청기와 같은 청각 보조기를 사용하면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설명하고,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들의 난청 증상이 발견된다면 특별한 설 선물로 보청기를 전달해 따뜻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예약 후 센터에 방문하면 성능과 편의성이 업그레이드된 시그니아 Nx 등급의 귓속형, 귀걸이형, 오픈형 등 다양한 보청기를 직접 착용해볼 수 있고, 새롭게 공개된 신제품 스타일레토(Styletto)를 포함, 보급형 충전식 보청기 PURE C&G 1, 2 Nx 및 MOTION C&G 1, 2, 3, 5, 7 Nx, INTUIS 3 RIC(오픈형) 제품도 예약주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2015년 이후 보청기 보조금이 대폭 확대되어 일반 청각장애등록자는 구매 비용의 최대 90% 117만 9천원,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은 최대 100% 131만원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더욱더 많은 사람이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보청기를 알아보고는 있지만, 중요한 건 ‘얼마나 자신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고르느냐’라고 할 수 있다.

의료기기 전문 유통 법인 회사인 (주)고귀(高貴)에서 직영점으로 운영중인 시그니아 서대문 공식 센터와 송파잠실 전문취급 센터는 한국보청기협회(KHAA)의 시설 인증을 획득한 곳으로 최신형 고가 장비인 ‘유니티3(UNITY3)’를 통해 개인별 청력과 실이 정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릴렉스 피팅실(사운드 필드)에서 보청기 및 액세서리 시착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철저한 사후관리로 사용기간 내내 무상 소리조절(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모든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당사가 운영 중인 ‘홈페이지 예약 시스템 이용이 필수이며, 예약 방법은 포털 사이트에서 ‘고귀’라는 키워드를 검색한 뒤, 스마트 예약 시스템인 ‘고귀(高貴, GoEar) 검색 그만! 검사 하자!’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문자(SMS)로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2곳 직영 센터는 50평 이상의 대형 규모 및 대로변 1층에 위치한 수도권 공식점으로 최신 시설과 장비를 보유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하철(홍제역, 석촌고분역) 출구와 버스 정류장이 가깝게 있고 건물 내에 전용 주차 공간이 5대 이상이다.

서대문 공식 센터는 1층 전관(청력 검사실, 상담실, 피팅실, 대기실), 송파잠실 전문취급 센터는 2층 청력 검사, 3층 상담, 시착, 피팅 전용관으로 운영 중이며 엘리베이터가 전층 운행된다.

또한 365일 정상 영업(주말과 공휴일 포함)하며 보청기 상담 및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 서대문 공식 센터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 4번 출구, ▲ 송파잠실 전문취급 센터는 9호선 석촌고분역 2번 출구 인근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곡교천 탕정지구 연계사업' 밑그림 그려졌다"
  2. 롯데백화점 대전점, 성심당 리뉴얼... 백화점 중 최대 규모 베이커리로
  3. [라이즈 현안 점검] 대학 수는 적은데 국비는 수십억 차이…지역대 '빈익빈 부익부' 우려
  4.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대전변동중, 음악으로 함께 어울리는 행복한 예술교육
  5. {현장취재]김기황 원장, 한국효문화진흥원 2025 동계효문화포럼 개최
  1. "함께 걸어온 1년, 함께 만들어갈 내일"
  2. 농식품부 '농촌재능나눔 대상' 16명 시상
  3. 작은 유치원 함께하니, 배움이 더 커졌어요
  4. 충남경찰, 21대 대선 당시 선거사범 158명 적발… 직전 대선보다 119명↑
  5. 서머나침례교회,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 연말 맞아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헤드라인 뉴스


대법원 세종 이전법 발의했는데, 뒤늦은 대구 이전법 논란

대법원 세종 이전법 발의했는데, 뒤늦은 대구 이전법 논란

대법원을 세종시가 아닌 대구시로 이전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발의돼 향후 논의 과정이 주목된다. 다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이 주도한 데다, 11월에 혁신당 대전시당 위원장인 황운하 의원(비례)이 ‘대법원 세종 이전법’을 발의한 터라 논의 과정에 들어가기 전부터 여러 이견으로 대법원 지방 이전 자체가 표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혁신당 대구시당 위원장인 차규근 의원(비례)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권칠승 의원과 함께 대법원을 대구로 이전하고 대법원의 부속기관도 대법원 소재지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내년 출산휴가급여 상한액 220만원으로 오른다
내년 출산휴가급여 상한액 220만원으로 오른다

직장맘에게 지급하는 출산 전후 휴가급여 상한액이 내년부터 월 220만원으로 오른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하한액이 출산휴가급여 상한액을 웃도는 역전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출산전후휴가 급여 등 상한액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는 출산 전과 후에 9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받을 수 있다. 미숙아 출산은 100일, 쌍둥이는 120일까지 가능하다. 이 기간에 최소 60일(쌍둥이 75일)은 통상임금의 100%를 받는 유급휴가다. 정부는 출산·육아에 따른 소득 감소를 최소..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선사유적지 인근`... 월 총매출 9억 1000만원 상회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선사유적지 인근'... 월 총매출 9억 1000만원 상회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10일 소상공인 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 서구 월평동 '선사유적지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 풍성한 연말 공연 풍성한 연말 공연

  • ‘졸업 축하해’ ‘졸업 축하해’

  •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