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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장터는 서울 영등포구청과 서초구청 등 13곳에서 열렸다.〈사진〉 장터에 참여한 12개 특산물 제조업체는 제수용 과일과 축산물을 포함해 건고추, 고춧가루, 표고버섯, 맥문동, 잡곡 등 농산가공품을 판매했으며, 제수용 과일과 축산물은 조기에 판매가 완료될 만큼 인기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대도시 직거래장터에서 청양 농특산물은 가장 인기 있는 품목 중 하나"라며 "품질과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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