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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군수는 회의를 통해 "지난 19일 국내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래 총 4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됐다"며 "지역사회 확산 및 전파 차단을 위해 군민들에게 예방행동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24시간 방역체계를 유지하라"고 주문했다.
군 보건소는 최근 2주 이내에 중국을 다녀온 후 발열(37.5℃),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군 보건소 감염병관리팀(420-3263)으로 즉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강규원 군 보건소장은 "지역사회로의 감염병 확산차단을 위해서는 철저한 접촉자 관리와 함께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중요하다"며 "인구밀집지역 피하기, 마스크 착용하기, 손씻기 및 기침예절 지키기 등 예방행동 수칙을 군민들이 적극 따라 줄 것과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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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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