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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사장은 바우처택시와 고급서비스를 원하는 시민들의 편의성확대와 조합원 처우 개선, 수입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한 마카롱 택시 브랜드 가입 현황 등을 설명했다.
이에 이 의원은 "예측하지 못한 형태로 새로운 서비스가 들어올 4차 산업시대에 다양한 업종에서 기술발전으로 인한 타격이 있을 것"이라며 "택시업계에서도 이를 넘어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감염우려로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크게 줄면서 택시 업계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으실 것 같다"며 "여러모로 걱정이 크실텐데 정부에서도 대책을 마련하고 빨리 코로나19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의원은 2018년 대전시 택시감차, 세종시와의 영업권 문제해결을 위해 노사정간 협의를 중재한 바 있으며, 카풀문제, 타다 등의 갈등을 해소하는데 역할을 하는 등 택시업계 현안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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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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