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의원은 이날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국회통과와 관련해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되면 도시균형발전 측면에서 중구를 중심으로 한 원도심이 혁신도시개발예정지구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중구는 충남도청과 대전시청, 법원, 교육청 등 주요 공공기관들이 신도심으로 이전하면서 인구 유출과 원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재생을 합한 대전형 혁신도시모델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중구에 공공기관을 유치해 중구를 다시 희망의 도시로 만들어 더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방원기 기자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