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후보 '천안 특별재난지역'선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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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후보 '천안 특별재난지역'선포 촉구

  • 승인 2020-03-16 11:43
  • 김경동 기자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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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이창수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가 1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천안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소상공인 대책 등을 문재인 정부에 요구하는 등 대여 투쟁에 나섰다.

이창수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사태로 피해를 입은 대구 및 경북 청도, 경산, 봉화를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며, 코로나 사태가 60일 넘게 맹위를 떨치고 있는 천안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및 선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16일 오전 기준 천안지역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97명, 검사자도 199명으로 늘어나는 심각한 상황으로 천안경제까지 붕괴하면서 소상공인, 서민, 저소득층, 취약계층들이 막다른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천안이 현재까지도 코로나 감염 우려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신속히 대구 및 경북처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천안시민에게도 생계안정비용 지원, 전기요금, 건강보험료, 통신비, 도시가스 요금 등을 감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가대출 및 융자 지원책으로 빚을 내 버텨온 소상공인들이 잘못된 정부정책으로 가계경제 바닥이 드러났다며 하루빨리 천안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긴급 경영자금지원'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 문재인 정부 공적 마스크 채널로 선정돼 마스크 공급으로 28억원에서 56억원에 달하는 폭리를 거둔 '지오영 컨소시엄'출신 박명순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에 대한 비례대표 철회를 요청 했다.

2020년을 소상공인 살리기 원년으로 선포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이창수 후보는 "20년 넘은 간이과세 개혁으로 카드수수료 대폭 인하 및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금액을 현행 48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라며 "소상공인들이 지급하는 최저임금을 업종별, 규모별 구분 적용시켜 최저임금제도 개혁을 중점법안으로 발의 및 추진하고, 국내 배달앱 서비스인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등의 착한 수수료체제, 독과점시장, 시장지배적 지위남용 행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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