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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을 타슈'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합동 유세에서 두 후보는 원도심 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시민에게 약속했다. 두 후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민들과의 직접 접촉을 자제하고 자전거를 타고 손을 흔들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두 후보는 '대전삼각선 완전 폐선을 통한 대전역-서대전역 구간 철길공원 조성', '대전 역세권 활성화', '중앙시장 공공리모델링'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공동추진하기로 했다. 장 후보는 "원도심 재생은 전세계적인 트렌드"라며 "대전의 활력을 다시 동구, 중구에서부터 만들어나가야 한다. 비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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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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