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로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 사람들
  • 뉴스

㈜썬로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진각복지재단 산하 복지시설 후원물품 릴레이 지원

  • 승인 2020-03-23 15:11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noname01
㈜SUNROI(대표이사 최성돈)는 23일 코로나-19로 지역사회의 관심으로부터 더욱 소원해진 소외계층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자사의 다양한 인기 판매상품을 후원물품으로 구성해 진각복지재단 산하복지시설인 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 등 7곳에 전달했다.

지난 해 12월에 이어 또다시 후원물품을 지원한 최성돈 ㈜SUNROI 대표이사는 “지난해 후원물품 지원 후 사회적 나눔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 나눔을 통해 얻는 가치와 즐거움이 받는 기쁨보다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협력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에 지원된 후원물품은 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 둥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저자극 제품과 탈모예방, 거칠어진 피부 재생과 보습을 돕는 고가의 기능성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인 원혜정사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점에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은 그들과 우리사회 모두를 응원하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 "이라며,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물품은 진각복지재단 산하 지역사회 복지기관 중 장애인시설(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 지역사회복지관(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부산낙동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진각노인요양센터, 석관실버복지센터), 한부모시설(미혼모자보호시설-달빛둥지, 부자가정보호시설-선재누리) 등 지역사회 복지시설 등에 시설 특성과 후원품의 기능을 확인해 맞춤형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교단만필] 잊지 못할 작은 천사들의 하모니
  2. [기획]3.4.5호선 계획으로 대전 교통 미래 대비한다
  3.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4. 건양어린이집 원아들,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
  5.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경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우수기업이 보여준 변화
  1. 대전웰니스병원, 환자가 직접 기획·참여한 '송년음악회' 연다
  2. 세종시체육회 '1처 2부 5팀' 조직개편...2026년 혁신 예고
  3. 충청권 광역철도망 급물살… 대전·세종·충북 하나로 잇는다
  4. 코레일, 북극항로 개척... 물류망 구축 나서
  5. 대전 신탄진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 시기가 2030년에도 빠듯한 일정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같은 해 6월까지도 쉽지 않아 사실상 '청와대→세종 집무실' 시대 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속한 완공부터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했고, 이를 국정의 핵심 과제로도 채택한 바 있다. 이 같은 건립 현주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 행복청의 업무계획 보고회 과정에서 확인됐다. 강주엽 행복청장이 이날 내놓은 업무보고안..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