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래통합당 이은권(대전 중구) 의원. |
이날 이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대전에서 해마다 1000여 건의 노인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유명무실한 노인보호구역에 관한 정책 개선에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 65세 이상 어르신 의료비 부담금액 완화 ▲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설치 확대 ▲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거리 조성(교통약자 보호) ▲ 청소년기 맞춤형 건강검진 실시 추진 (국민건강보험법, 학교보건법, 건강검진기본법 개정) ▲ 다자녀 가구의 부담 완화, 저출산 문제 해결 정책 집중 ▲ 어르신, 중증장애인 돌봄 서비스 강화 등을 약속했다.
이은권 의원은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생애주기별 지원제도 및 정책이 현장과 괴리가 있거나 수요자들의 요구를 담아내지 못하는 부분을 적극 개선하겠다" 고 강조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조훈희 기자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