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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대전유성갑) 의원. |
이날 조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미래로부터 온 도시, 업그레이드 유성'을 위한 33약속 7업(UP) 공약을 준비했는데, 그 첫 번째로 '경제업(UP)'분야 공약을 약속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제 온천관광 거점지구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정상 추진과 도안 3단계 개발 촉진 ▲장대동 '첨단센서시티' 조성 및 죽동지구 상권 상생방안 추진 ▲노은 농수산물시장 현대화 및 시설 개선 추진 ▲어르신·여성 맞춤형 일자리 확대와 은퇴자 지원 강화 등을 약속했다.
경제 공약을 본 후보 등록에 앞서 발표한 이유도 밝혔다.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받은 타격이 크다"며 "정상화 이후의 유성 발전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주민과 경제에 힘이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조승래 의원은 "유성이 더 크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큰 그림을 담은 종합적인 계획과 강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집권 여당의 재선 의원으로 유성 발전을 힘 있게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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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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