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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는 일반인과 대학생을 포함해 대전에 거주하는 20~60대 주민들로,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지원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황 후보의 공약 및 정책을 SNS를 통해 홍보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황 후보는 "중구는 원도심 활성화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기존 제안들을 종합하고 점검해 옛 영광을 그리워하는 중구민들에게 기쁨을 주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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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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