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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음악다방도 열겠다고 공약했다. DJ가 신청곡을 받아 노래를 틀어주며 사연을 전하고, 편안한 자세로 흘러나오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시대를 풍미한 국내 가수와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같은 팝 가수들의 노래 위주로 틀겠다는 게 황 후보의 설명이다.
또 어르신들에게 매표소 관리 등 일자리도 제공하고, 동아리 등 친목·취미 활동도 지원한다. 대부분 사회적 기업이 운영하면서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 업무 지침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재정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황 후보는 "중구를 국내 유일한 효 문화 중심도시, 어르신 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실버영화관과 실버음악다방 운영 문제를 중구청과 가장 빠른 시일 내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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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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