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

  • 전국
  • 계룡시

계룡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

9일 비상대책 회의 개최,상황분석 및 대응방안 논의

  • 승인 2020-05-07 11:10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사본 -비상경제대책회의 (1)
계룡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에 본격 나섰다.

시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중앙정부에서도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함에 따라 지역 실태를 반영한 실질적 대책 마련 등 지방정부의 역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류재승 부시장 주재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 비상대책 회의에는 각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역경제 상황 분석 및 대응방안, ‘비상경제 대책 본부’ 구성,운영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계룡시 지역 내 사업체 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도 통계기준으로 도소매업 24%, 음식 및 숙박업 20%, 수리 및 서비스업 14%, 교육서비스업이 8%를 차지하고 있으며, 관광산업이나 수출의존 업종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다.

지난 4월부터 시행 중인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신청 접수 결과에서도 음식 및 숙박업이 가장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재정, 홍보, 운영, 대응지원반 등 4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비상경제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각종 재난 지원금을 신속히 집행해 내수경기를 살리는 한편 적극행정 추진으로 시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지역화폐 할인 판매, 골목상권 소비지원사업, 군 및 유관기관 대상 관내 상점가 이용 활성화 독려, 지역 특화거리 조성, SNS 무료 홍보 등으로 소비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류재승 부시장은 “우리 지방정부에 주어진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여 선제적 대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2.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 공식 개원… 복합 교육문화 거점 노크
  3.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4. [취임 인터뷰] 대전 역세권부터 빵타워까지…황인호표 동구 혁신 시동
  5. 가로림만 서산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서산, 세계유산도시 새 역사 열었다
  1.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독립기념관 품은 흑성산 자락 대규모 수목장 조성 전면 재검토 촉구
  2. 신한철 전 중도일보 상무 별세
  3. [오늘과내일] 가슴에 불 지르는 지방의회 원구성
  4. 민선 9기 대전시 조직개편 추진... AI와 시민에 방점
  5. 경주의 대표 관광지 '금장대'

헤드라인 뉴스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고장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고장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23일 오전 8시 20분께 대전 중구 오류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등교 시간 학생들이 녹색 보행신호가 켜지자 횡단보도를 따라 도로를 건너기 시작했다. 마침 발 아래 바닥신호등도 초록불이 들어왔고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하던 보행자들은 신호를 놓치지 않고 길을 건널 수 있었다. 그러나 횡단보도 반대쪽 바닥신호등은 여전히 적색 신호를 유지한 상태였다. 서구 둔산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도 횡단보도 시작점에 설치된 바닥신호등 5곳 중에 2곳에서 LED 일부에만 불이 들어오거나 적색과 녹색 신호 모두 표시되지 않은 채 꺼져 있었다. 시민들이..

충남 가로림만 `서산갯벌`…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 쾌거
충남 가로림만 '서산갯벌'…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 쾌거

대한민국 1호 국가해양생태공원인 충남 가로림만의 서산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확재 등재안이 25일 부산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한국의 갯벌은 서천과 전북 고창, 전남 신안과 보성∼순천 등 서남해안 일대 1284.11㎢ 규모로, 세계유산 등재 당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는 자문 기구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평가를 토대로 2단계 확대·등재 등을 권고사항으로 내놓은 바 있다. 세계유산위원회 권고에 따라 도는 지난해 64.67㎢ 규..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법원의 결정으로 회생절차를 이어가게 된 홈플러스가 파산 위기에서는 일단 벗어났지만 정상 영업을 회복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난관이 남아 있다. 긴급 운영자금 확보로 핵심 점포 재가동의 발판은 마련했지만 체불 임금과 공공요금, 납품대금 지급, 협력업체 신뢰 회복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최근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했다. 홈플러스는 최대 채권단인 메리츠금융으로부터 2000억 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 대출을 확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