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거복지 서비스 강화 위한 ‘종합주거복지지사’ 개소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LH, 주거복지 서비스 강화 위한 ‘종합주거복지지사’ 개소

  • 승인 2020-05-22 09:16
  • 수정 2021-05-06 12:35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IMG-5548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대전에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주거복지사 상담소를 열었다. LH는 대전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주거복지사의 활동으로 지역의 주거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변창흠)는 2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임대주택 입주민과 사회적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종합주거복지지사 개소식'을 했다.

주거복지지사는 임대주택 공급과 입주자 지원을 비롯해 주거상담 서비스, 주거급여 실태조사 등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이에 LH는 주거복지로드맵 등 정부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맞춤형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주거복지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사별 자체사옥을 확보해 쾌적한 상담공간을 마련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이고, 지자체·NGO 등과의 협력강화로 '주거복지 거버넌스' 기틀을 마련해 취약계층에 필요한 원스톱서비스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에 개소한 대전북부권 종합주거복지지사는 유성구 소재 15층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을 매입해 마련한 제1호 종합주거복지지사로, 지하철 유성온천역 인근에 위치하며 업무공간을 비롯해 희망상가, 청년매입임대주택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LH는 대전북부권지사 개소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광주동남권·시흥권 종합주거복지지사를 추가로 착공하는 등 고객중심 주거복지서비스 제공 체계를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1호 주거복지지사의 활동으로 지역의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변창흠 LH사장은 "종합주거복지지사 건립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주거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북부권 종합주거복지지사는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15층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을 매입해 마련한 제1호 종합주거복지지사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2026 국감] 통합은 엇박자, 연구소는 답보… 충청권 국립대 국감 질타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