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인공지능 동아리 운영 교사 역량강화 연수

  • 전국
  • 서산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동아리 운영 교사 역량강화 연수

서산교육지원청, SW·AI 원격연수, 찾아가는 SW·AI교육 실시

  • 승인 2020-05-23 21:3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교육지원청, AI 동아리 운영 교사 역량강화연수-4
서산교육지원청,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동아리 운영 교사 역량강화 연수 사진
서산교육지원청, AI 동아리 운영 교사 역량강화연수-2
서산교육지원청,서산교육지원청,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동아리 운영 교사 역량강화 연수 사진
서산교육지원청, AI 동아리 운영 교사 역량강화연수-3
서산교육지원청,서산교육지원청,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동아리 운영 교사 역량강화 연수 사진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지난 21일 서산서남초등학교 정보화 연수실에서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동아리 운영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각급 학교 SW·AI 학생동아리를 조직하여 운영하고자 하는 교사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연수 내용은 AI 에듀팩 활용 방법과 SW·AI동아리 운영 및 4차산업혁명교육 중점교육지원청 사업 추진 협의로 진행됐다.

또한, AI 에듀팩을 활용하여 인공지능(AI)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코딩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실제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 SW·AI 원격연수, 찾아가는 SW·AI교육, 교육유튜브채널 동고동락AI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을 위해 연수 신청 교사 자체 진단 체크리스트 사전 제출을 통해 개인별 건강상태 확인, 감염 의심자 입실제한 등 감염 확산 방지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였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충청남도교육청 지정 2020학년도 4차 산업혁명교육 중점교육지원청으로 선정 되어 '인공지능과 동고동락(同考同樂)으로 펼치는 미래교육'으로 함께 상상하며 생각하고, 함께 즐기고 나누면서 미래를 배우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인공지능(AI)의 역기능을 방지하기 위한 사람 중심의 AI교육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선희 교육장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플랫폼에 관심이 집중되어 인공지능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를 이끌어가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학생동아리 운영을 위한 교사 역량강화 연수 지원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활동보고회 개최
  2. 천안법원, 편도 2차로 보행자 충격해 사망케 한 20대 남성 금고형
  3. ㈜거산케미칼, 천안지역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후원
  4. 천안시의회 도심하천특별위원회, 활동경과보고서 최종 채택하며 활동 마무리
  5. ㈜지비스타일,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내의 2000벌 기탁
  1. SGI서울보증 천안지점, 천안시에 사회복지시설 지원금 300만원 전달
  2. 천안의료원, 보건복지부 운영평가서 전반적 개선
  3. 재주식품,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후원 물품 전달
  4. 한기대 온평원, '스텝 서비스 모니터링단' 해단식
  5. 백석대 서건우 교수·정다솔 학생, 충남 장애인 체육 표창 동시 수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행정통합이 이재명 대통령의 긍정 발언으로 추진 동력을 확보한 가운데 공론화 등 과제 해결이 우선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사실상 힘을 실었다. 이 대통령은 "근본적으로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소하는 지역균형발전이 필요하다"면서 충청권의 광역 협력 구조를 '5극 3특 체제' 구상과 연계하며 행정통합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전·충남의 행정통합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현재 국회에 제출돼 소관위원회에 회부된..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격전지인 충청을 잡으려는 여야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전·충청지역의 미래 어젠다 발굴과 대시민 여론전 등 내년 지선을 겨냥한 여야 정치권의 행보가 빨라지는 가운데 역대 선거마다 승자를 결정지었던 '금강벨트'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여야 정치권에게 내년 6월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의미는 남다르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1년 만에 치르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서, 향후 국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때문에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안정..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윤석열 정부가 무자비하게 삭감했던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이 2026년 드디어 정상화된다. 예산 삭감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연구 현장은 회복된 예산이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철저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국회는 이달 2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26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정부 총 R&D 예산은 2025년 29조 6000억 원보다 19.9%, 5조 9000억 원 늘어난 35조 5000억 원이다. 정부 총지출 대비 4.9%가량을 차지하는 액수다. 윤석열 정부의 R&D 삭감 파동으로 2024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 ‘추울 땐 족욕이 딱’ ‘추울 땐 족욕이 딱’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