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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전경제! 정부 긴급재난 지원금 물품 전달합니다.”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유미)은 2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어려운 지역경제와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모아 천양원(원장 이연형)에 물품을 기부했다.
대전복지재단은 소중하게 모인 기부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필품 등을 구매해 아동양육시설 천양원에 전달했다.
유미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취약계층 시설 등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극복을 위한 작은 밀알이 되어 지역 경제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도 챙기고, 대전 경제도 힘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함께 지방자치단체별로 다양한 재난지원금 또는 재난기본소득 지원이 시행됐으며, 6월에는 소득 감소로 생계가 어려워진 특수고용직 등을 위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지원됐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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